시드니 DFO (Direct Factory Outlets)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사실 워킹 오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서 가봤었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살거는 없다고 생각.. 진짜 때를 잘 맞춰가야 하는 것 같아요 ㅠ_ㅠ..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지도 않았구요 (호주는 원래 물가가 비싼게 함정!!)
DFO에 딱 도착하게 되면, 크게 보이는 문구가 있어요 담배피지 마시오 / 애완동물 데려오지 마시오 / 사진찍지마시오 / 스케이트보드를 타지마시오 CCTV가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안...안돼 나는 사진을 찍어야 한단 말이다..
하지만.. 안찍을 저는 아니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Low Level에 매장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Grand Floor만 오픈이 되어있습니다.
알마니와 제냐의 브랜드가 입정했더군요 꺅
시드니DFO의 내부 모습입니다.
DFO의 내부는 양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틀려보이지만, 막상 들어가서 쇼핑을 하시다 보면, 한바퀴를 다 훑어보면, 같은 출구로 나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릇, 의류, 속옷류, 화장품류, 선글라스, 쥬얼리, 스케이드보드, 서핑보드, 가죽제품, 집안 장식품등 의류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물론!! 푸드코트도 있습니다
아동용 서핑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그릇을 좋아하는데요, 웨지우드와 로얄알버트도 있었어요 아.. 내 지갑사정만 아니면..흐윽
PO쇼핑WER
본인이 직접 꼼꼼하게 체크 해야 합니다! 환불이 되는 가게도 있지만, 할인율이 높은 경우는 환불이나 교환이 어려운곳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오늘 75%, 50%, ADD25% 막 이런문구를 보면서 심장이 쫀득쫀득했지요.
저는 오늘 DFO에서 조그만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어요. 나름...여자의 침실 옆 화장대에 뙇.!!
(집에 오자마자 방에다가 폭풍설치!!+_+!!!)
(전구는 따로 파는게 함정
완전 아늑아늑 러블리 하우스가 된 기분이예요.. 흐흐흐..
시드니DFO는 스트라필드(Strathfield)에서 멀지 않았어요, 버스로 5~10분정도 거리? 가서 즐거운 시드니쇼핑하고 오쎄용 ^0^!!
이상!! 시드니DFO의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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