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관광 상품으로 소개되어 있는 울릉공 투어 상품의 투어코스를 쭉 한번 살펴 볼까요?

 

 

행글라이더 포인트를 들러,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남천사를 들러 키야마 블로우 홀까지 구경하는 것이 일일관광으로 진행되는 울릉공 투어 상품 코스입니다.

 

여기서 잠시 울릉공 투어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당

 

 

울릉공 투어

미팅장소 : 389 Pitt ST, Sydney 리지스 월드스퀘어호텔 앞 8:00am/20-34 Albert Rd, Strathrield 건강식품점 앞 8:30am

포함내역 : 각종 입장료, 가이드, 차량

불포함내역 : 중식, 개인비용

준비물 : 선크림, 모자, 카메라

운행 : 매주 화, 일요일 출발(단, 8인 이상일 때)

투어 : 8:00am - 17:00pm

 

 

 

벌드힐에 위치한 행글라이더 포인트입니다. 경치가 너무좋았어요!

 

이 곳에서는 행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간 날은 행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은 볼 수 없었어요

 

 

 

 

 

 

남반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절이라고 하는 울릉공 남천사에도 들렀습니다.

이곳은 1990년부터 5년에 걸쳐 설계했고, 2년동안 건설하여 완공을 시켰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절이라 깜짝 놀랐었어요

 

 

 



 

 

 

키아마 블로우 홀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키아마 등대입니다.

 

 




 

 

 

키아마의 명소인 블로우 홀은

바위 틈 사이로 바닷물이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분수처럼 60m 높이로 솟구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파도에 의한 공기의 압력이 상단의 구멍으로 물을 솟구치게 한다고 하네요.

 

 

키아마 블로우 홀에서 솟구치는 물줄기(?)를 보러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저도 동참했습니다

 

 

 




 

 

 

파도가 들이칠 때 마다 우왕 물이 솟구쳐요!

 

 

 

자, 여기까지가 울릉공 투어의 코스입니다.

로얄 내셔널 파크, 행글라이더 포인트, 남천사, 키야마 블로우 홀을 들렀다 시티로 복귀하는것이

울릉공 일일관광의 코스이지요!

 

비록, 저는 로얄 내셔널 파크는 들르지 못햇지만,

행글라이더 포인트, 남천사, 키야마 블로우 홀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