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풍성한 선물이 와르르

 

[CBS 노컷뉴스]



 

(사진=머뭄투어 제공)


지난 밤, 하얀 눈이 소복이도 내렸다. 이제 말만 겨울이 아닌 진짜 겨울이 찾아온 것. 벌써부터 살을 에는 추위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로 각자의 겨울을 나기 바쁜데, 가벼운 옷차림으로 해수욕도 즐기고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구 반대편 호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주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호주 전문여행사 머뭄투어가 주요 도시별 필수 투어를 추천해 보다 풍성한 호주여행을 가능케 한다.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사진=머뭄투어 제공)


우선 시드니의 가장 대표적인 투어인 블루마운틴·동물원 투어는 수억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세계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호주의 마스코트인 코알라, 캥거루를 볼 수 있는 투어이다. 양털 깎기 쇼도 진행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포트스테판 투어'는 365일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핀크루즈와 사막에서 타는 모래 썰매, 와이너리에서 즐기는 와인 시음까지 하루 만에 즐길 수 있어 여행 일정이 짧거나 실속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역시 관람할 수 있다. 역사와 공연에 대한 한국어 설명과 함께 각 홀을 둘러볼 수 있는 공식 투어이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다음은 멜버른으로 가보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명소 중 하나로 꼽힌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헬기를 타고 볼 수 있는 유일무이의 기회이다. 그림 같은 12사도의 절경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또 영화 '폭풍 속으로'의 배경이 된 앵글시 해변과 역사적 장소인 메모리얼아치, 야생 코알라 서식지인 커렛리버와 아폴로베이, 출사지로 유명한 캐틀팜코브, 12사도 바위 로크아드고지를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골드코스트에서는 푸른 하늘을 날며 금빛 해변을 감사하는 헬기 투어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중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는 광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기구 투어 또한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케언스도 다양한 일일 투어가 준비돼 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크루즈로 만끽한다. 2000km에 달하는 거대 산호초 지대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체험 스쿠버 다이빙 패키지로 더욱 특별한 여행이 가능하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케언스의 필수 코스인 쿠란다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열대우림을 통과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코스이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배꼽' 울룰루에서는 선셋 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시간에 따라 색이 변화하는 울룰루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본 여행객이라면 더욱이 놓치지 말아야 할 투어이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한편, 호주여행에 필요한 현지투어, 할인입장권, 맞춤여행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머뭄투어는 네이버 공식 카페(cafe.naver.com/mumumhoju)를 운영해 호주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관광 정보 외에도 현지 날씨, 맛집, 옷차림 등 진짜 여행에 필요한 실속 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이미 머뭄투어를 통해 다녀온 여행객들의 후기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매월 진행하는 등업 이벤트에 참여하면 입장권, 어그부츠, 양모이불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문의=머뭄투어(02-779-0802/www.mumumtour.com)

 

 

기사원문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5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