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가장 낭만적인 장소는 달링하버라고 생각합니다 달링하버는 서큘러키 야경과 더불어 아름다운 야경으로도 유명한데요, 저녁이 되면 야경과 더불어 또 다른 달링하버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링하버에서는 거의 매주 토요일, 불꽃놀이가 열리는데요, 보통 저녁 9시부터 시작하는 이 불꽃놀이는 평균적으로 5분동안 진행됩니다.
불꽃놀이가 시작됨과 동시에 달링하버 전체에 신나는 음악이 울려퍼지지요
불꽃놀이 시작
처음에는 하나둘씩 조용히 불꽃놀이가 시작되다가,
불꽃놀이의 막바지로 갈수록 여러가지 불꽃들이 한꺼번에 정신없이 빵빵 터집니다~!
2013년 2월부터 6월까지의 불꽃놀이 날짜와 시작 시간을 확인해볼까요~
달링하버의 불꽃놀이는 달링하버 어디에서나 감상할 수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완벽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하드록카페가 있는 하버사이드 쇼핑몰 앞 Wharf 데크에 앉아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것이라고 하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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