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굉장히 유명한 파이집입니다.

 

지금은 나무가 너무 무성해서 고속도로에서 잘 안보이지만 굉장히 커다란 파이가 간판으로 있어요.

 

야탈라 파이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브리즈번에 오시면 누구나 한번은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굉장히 외지에 있지만 파이를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 입니다.

 

파이안에 잼이 들어있는게 아니고 싱싱한 고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지역 가까이에 (그래도 한시간 정도 거리지만) 고기 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신선한 고기로 진접 매일을 파이를 만

 

들어요.

 

특히 호주에서는 고기파이와 감자, 푸른콩, 그레이비 소스를 함께 먹어요.

 

 

양도 많고, 파이의 맛도 일품입니다.

 

착한가격만큼 만족도도 높아요.

 

멀리서 일부러 파이를 사기위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브리즈번에 오시면 꼭 드시고 가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