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드니 날씨는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빛으로 연일 좋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산책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이지요..

 

호주의 센트럴 파크라고 불리우는 하이드 파크에 위치한 성 마리 대성당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위치한 박물관(The Australian Museum) 입니다.


 

멀리 성 마리 대성당이 보이네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건물입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정말 크죠?


 

다른 각도에서 보고자 이동한 위치 입니다. 사진속 인물은 제 친구입니다..ㅎㅎ


 

성 마리 대성당은 웨딩촬영장소로도 유명한가 봅니다..

 

이 장소를 지날때면 꼭 2~3 커플은 보는 것 같네요^^

 

성 마리 대성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 곳에 오신다면 꼭 내부도 둘러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공짜)

 

겉모습보다 내부의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