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승이입니다!!! 초콜릿 공장에 있는 두번째 공장! 맥주 공장입니다!
주저리주저리 하지 않고 바로꼬우!
역시나
글 다 읽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항상 간단하게 정보를 쓰고 시작하겠습니다.
---------정보가 급해욧??그럼 아래 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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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맥주 공장의 이름은 Feral brewery !
아 맥주 공장은 beer factory 라고 하지 않고 브루어리!! 라고 하시면 됩니다.
헤헤헤 초코승이가 이렇게 강조했으니 호주에 오셔서 where is a beer factory? 요러지 말기! 아직 해가 지지도 않았는데 역시 호주인들은 맥주를 물마시듯이 드시고 계시네요 ㅎㅎㅎ
이 브루어리는 선술집 허가증을 받은 맥주 공장입니다
이 나라는 참 술 파는게 여간 쉬운게 아닌가봐요ㅠㅠ
한인 식품점을 가도 라이센스가 아직 안나와서 술을 몇년째 못팔고 있는 곳도 있으니..ㅎㅎ
들어오니 밖에서 봤던 건물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주네요 ㅎㅎ
술을 판매하는 바가 깨끗해서 좋네요 ㅎㅎ 다른 곳 가면 되게 더럽거든요ㅎㅎ 오우 맥주 오크통이에요!ㅎㅎㅎㅎㅎㅎ 저거 하나만 집에 있으면 걍 딱일텐데ㅎㅎ
맥주를 시키기 전에 브루어리 내부를 구경해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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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공장 견학답게 공장 내부를 보여주는 창문이 있네요ㅎㅎ
저기계로 맥주를 엄청나게 생산해 내는거에요 ㅎㅎ 자 맥주공장에 왔으면 맥주를 마셔봐야 되는 것!
그 날의 6개의 맥주를 골라 각각 시음잔 6잔에 맥주를 따라줘서 먹는 건데요
싼건지 비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맥주 잔 싸이즈는 시음잔 / 레귤러 / 파인트 이렇게 나뉘어져있습니다.
테이스터를 마시느니 저희는 맛없어도 고! 그래서 걍 도전했습니다ㅋㅋㅋㅋ
아마 기억하기로는 Golden Ace 랑 Hop hog 를 시켰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쌩맥주쌩맥주!!!
엄청!!!!기대하고 기대하고 마셨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너무 맛없엇어요ㅠㅠㅠㅠ 근데 같이 오신분은 너무 맛있다고 드시는거에요!!
여하튼 정말 씨원하고 톡쏘는게 ??????? 어라 이거멘트면.. Cass인데..?ㅋㅋㅋㅋㅋ
술 요런거는 잘 몰라서ㅎㅎㅎ
이 외에도 들러볼 곳이나 멋있는 자연경관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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