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승이입니다. 


1편에 이어 타즈매니아에 대해서 좀더 깊게 알아볼까요??ㅎㅎ

여행을 하든 워홀로써 가든 

적(?!)을 알아야 좋은 여행 그레이트 워홀생활이되겠쬬??ㅎㅎ

그럼 타즈매니아 사람들 부터 소개해볼게요 ㅎㅎ

 


3. 타즈매니아 사람들은 어떠냐구요??

 

 

친절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음 그렇지만 대부분 약간의 경계나 아시아인에 대한 무시하는 태도가 있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성격와 생각을 갖게 되는데는

 

기후, 지리적 조건, 역사 등이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타즈매니아 자체는 호주에서 배를 타고 건너와야되는 곳

 

즉, 마음 먹지않으면 쉽게 오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쉽게 밖으로 나가지 않죠

 

제주도민들이 제주도에서 평생 사는 것처럼 말이죠~

 

 

한국에서 시골에 놀러가면 타지인에 대한 경계심이 느껴지실때가 있죠??

 

똑같습니다.

이 사람들에겐 호주 메인 대륙의 도시들처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방문을 하거나 거주하는 편이 아니라

호주인을 제외한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편이에요~


그리고 왜 아시아인을 무시하느냐???

 

 

음 이것은 여기 사는 아시아인들의 행동이나 태도, 외향적인 모습들 때문에 무시를 당하는 것같습니다.

 

 

우선 타즈매니아는 인구 50만명이 채워지려고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곳!!

 

그러기에 타즈매니아 정부는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죠~ㅎㅎ

 

 

인구수를 늘리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호주의 초기 방법이었던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타즈매니아는 다른 도시와 달리 이민자들에 대한 커트라인도 낮은 편이어서

 

여기에서는 못사는 아시아 국가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난민비자(그 나라에서 전쟁,핍박, 정치적 고립 등으로 인해 살 수가 없다고 판단이 될경우 이민신청을 받아주는

인도적 차원의 비자) 를 들고 온

영어도 못하는 중동, 아시아 인들이 많은 편이죠~

 

 

그렇기에 안그래도 타지인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타즈매니아 호주인들이

 

그런 타지인들만 보아왔으니

 

 

타지인들을 무시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겠죠??

 

 

 

지들이 우리나라와서 사는데 우리나라 말도 못하고, 행색도 누추하고, 그런데 우리나라 복지제도는 다누리고?!!?

 

 

이런 거죠~~


 

저도 타즈매니아에 있을 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퍼스에서는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아시아인을 무시하는 태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만한 어린놈들부터 아시아인이라고 날 무시하려고 했는데

 

콰악 귀여워서 먹어버릴려다가 ㅋㅋㅋㅋㅋ

 

 

요런 친구들은 영어로 유창하게 탈탈털어주면 됩니다


그런다고 타즈매니아를 여행할 곳이 못되고, 지낼 곳이 못 되냐??

 

 

이건 또 말이 안되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군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를 바 있겠습니까??ㅎㅎㅎㅎ

 

 

타즈매니아는 아직도 그리운 플레이스입니다.

 

 

 

호주의 어딜 가도 그렇지만,

특히 타즈매니아 사람들은 여행객에게 친절합니다 ㅎㅎㅎ

뭐 물론 자신들에게 돈을 물어날라주는 고객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친절해요~

 

 

그리고 처음엔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는 다가가기 조금 힘들뿐 친해지면

진짜 가족이 된것마냥 한국에 있는 진짜 가족 만큼 챙겨주고 아껴준답니다.

(진짜 아직도 Paul 이라는 분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그리고 이런 자연을 여행 하지 않는 다는 것은

돈가지고 엉뚱한 곳에 헛지ㄹ 한다는말과 딱 들어맞을 것 같습니다.

 


 

4. 타즈매니아 농장 정보

 

 

타즈매니아에는 많은 농장이 있습니다.

 

 

타즈매니아로 농장,공장을 찾아 들어가시는 한국분도 많죠??ㅎㅎㅎ

 

타즈매니아에는 대기업들의 농장, 공장 등이 많이 들어 섰습니다.

 

기업들이 경제가 어렵다보니 땅 값이 싼 타즈매니아에 들어오게 된 거죠

 

 

농장 같은 경우에도 다른 나라에서 프렌차이즈 농장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4. 타즈매니아 농장 정보

 

 

타즈매니아에는 많은 농장이 있습니다.

 

 

타즈매니아로 농장,공장을 찾아 들어가시는 한국분도 많죠??ㅎㅎㅎ

 

타즈매니아에는 대기업들의 농장, 공장 등이 많이 들어 섰습니다.

 

기업들이 경제가 어렵다보니 땅 값이 싼 타즈매니아에 들어오게 된 거죠

 

 

농장 같은 경우에도 다른 나라에서 프렌차이즈 농장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이런 의미에서 보면 타즈매니아에서 세컨비자를 따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지역에서는 세컨만 따지, 농장주변으로 여행지역이 많은 편도 아니라 농장에서 일만 주구장창 하다가 번돈 모아서 나가기만 하는

 

농장,공장 인간 머신이 되지만

 

타즈매니아는 농장 일 하면서 자연을 여유롭게 쉬는 날마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거든요 ㅎㅎㅎ

 

 

진짜 여유로운 삶이 자연과 함께 했을 때 그 단어가 가장 잘어울린 다는 것을 여기서 알게 될꺼에요


5. 타즈매니아 날씨

그럼 타즈매니아는 어떤 날씨를 가지고 있을까요??

 

여행자들에게 날씨는 필수죠???

 

 

타즈매니아의 날씨를 말해보라는 것은 한국의 날씨를 말해봐!!! 이말이랑 비슷하네요

 

이 넓은 지역에 대해 어떻게 날씨를 말해볼까요...으흐흐

 

 

음 장점일수도 있지만 겨울 날씨는 한국의 초겨울 비슷해요

 

남극과 가까워서 그런지

 

눈도 엄청 내리고 (그 덕분에 진짜 리얼 제설차가 뭔지 보실 수 있게 됩니다. 거의 트랜스포머 수준.ㄷㄷㄷ)

 

 

춥기도 추운 겨울입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서늘한 서양해양성 기후 이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편입니다.

 

 

제가 있었을 때의 체감 온도는 낮았어요...ㅠㅠ

 

 

타즈매니아 주도인 호바트는 연 평균 기온이 12.5도 겨울 평균 기온도 8도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것보다 좀더 낮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5월 초의 여행 때 추버추벜ㅋㅋㅋㅋㅋㅋㅋㅋ


타즈매니아를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은

정말 여행의 본 의미를 이해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일반적인 여행은 사람들이 많이 가본 곳, 유명한 곳 등 투어가 많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게 일반인들의 여행인데요

 

 

타즈매니아는 정보가 부족한 만큼 여행계획도 탄탄히 짜고 이싸이트 저싸이트 찾아보면서

 

발품아닌 발품을 팔아야 좋은 스팟도 구경할 수 있고, 깨끗한 곳에서 잘 수도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을 구경할 수가 있거든요


< 저는 타즈매니아를 여행하실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여행이지만 이 곳을 계획하였다면 절때 기대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드니, 케언즈 여행하신다면 기대감 엄청 가지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겠지만 여기는 아닙니다.

 

시드니, 케언즈는 사람이 가지고 가는 기대감을 채워줄수 있습니다.

 

갈곳도 많고 볼 곳도 많고, 신기한 곳도 많고, 먹을 곳도 많으니깐요

 

 

 

그렇지만 타즈매니아는 그러하지 않아요

그런 곳인데 왜 여행을 하냐구요??

 

 

 

지구가 인류를 위해 보존 해놓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거든요.

 

(서호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것들에 젖어있는 우리들이 자연에게 기대감을 갖고 싶다면

자연은 자연적인 것이 아닌 인간이 원하는대로 변형이 되어있어야 되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자연이 얼마나 위대한 것이며, 인간의 변형물은 신의 창조물의 발끝에도 못미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타즈매니아(TAS) 여행은

 

퍼스와 서호주(WA) 여행만큼이나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상 초코승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