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롱가 주는 시드니에서 유명한 동물원입니다.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이 동물원은..
캥거루 코알라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저 멀리 시드니시티와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가 보이네요..
날이 좀 흐려서 아쉬웠습니다..ㅠㅠ
내려가는 길에 보이던 코끼리 2마리.. ㅎㅎ
하루에 대부분의 시간을 잠만 잔다는 코알라.. 역시 자고 있었습니다..
물개는 참 똑똑한것 같아요.. 조련사 말을 어찌나 잘듣던지..ㅎㅎ
타롱가 주 가보신적이 없으시다면 강추입니다..^^ (이왕이면 날씨 맑은 날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