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승이 입니다.

 

오늘은 호주라는 섬 안에, 타즈매니아 라는 섬 안에 있는 작은 리틀 섬 Bruny Island 으로 들어가는

 

첫 발딛음 입니다 ^.^

 

 

 

시작하기전에


여행 계획을 짜실 분들을 위해 여행 계획표 및 간단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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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nfo.

 

 

 

관광지 / 볼거리 : 당일치기로 섬 안의 자연을 구경하기엔 너무나 아쉽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 

 

딱히 한국의 제주도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쉬게 만들고 싶지 않는 곳입니다. 

 

 

Ferry 입장료 : 비수기 왕복 30불, 성수기 35불(차량 1대 기준)

 
Ferry 시간표 :

Kettering 에서 출발 하는 시간표

6.35am(일욜 안함) / 7.45am / 9.30am / 11.05am / 12.05pm / 1.45pm / 2.45pm / 3.45pm / 5pm / 6.30pm / 7.30pm(금욜만)


Bruny Island에서 출발하는 시간표

7am(일욜 안함) / 8.25am / 10am / 11.35am / 12.35pm / 2.15pm / 3.15pm / 4.30pm / 5.30pm / 7pm / 7.50pm(금욜만)


Ferry 선착장 주소 :  구글맵에 bruny island ferry 라고 치시거나 72 Ferry rd, Kettering TAS 를 치시면 됩니다.

 

 

여행지 웹싸이트 : www.brunyisland.org.au

 
브루니 아일랜드 숙소 : 제가 묵었던 숙소 추천드릴께요!

 

http://www.seaviewretreat.com.au

 


편히 브루니 아일랜드 숙소 찾을 수 있는 싸이트(지역별로 가격별로 나와있습니다.)

 

http://www.brunyislandaccommodation.com.au/specials.htm


 

 

브루니 아일랜드 입성 시 준비 사항 : 안에서 만들어 먹을 음식 재료들, 물!(빗물을 받아쓰는 곳이라),

 

차량 주유 만땅(안그래도 타즈매니아 비싼 편인데 섬에서 또 섬으로 들어가니 더 비싸지겠습니다^^)

 

 

 

 

 


 

아침에 늦잠자서 부랴부랴 부릉부릉 밟아밟아 해서 온 Bruny Island!!


호바트 시티에서 약 40분이 걸립니다. 오는 길이 약간 꼬불꼬불 높은 계곡도 넘고 하니깐 10분 미리 출발하시는 것도 굳~

 

 


 

도착하니 이때까지 보았던 보트 선착장 중에 제일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부자 캥거루인들이 호화 보트 파킹을 해놓았네요 췟ㅎㅎ 부럽당


 

보트 선착장을 지나 쭉 내려오면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페리를 타기 위해서는 미리 페리 시간표를 보시고 페리 출발 15분 전까지 도착하시길 바래요ㅎㅎㅎ


뭐 5분전에 도착해도 되기야 하겠지만 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오전에 들어가려는 차량이 많아 차가 못타는 경우도 발생했거든요ㅎㅎㅎ


그러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서 다음 배를 타야하는 그런 악몽이!?


 

쫌만 늦게왔으면 커트라인 바깥에 차댈뻔했네요..ㅎㅎㅎㅎ


부지런한 사람들...ㄷㄷ


 

자 그럼 페리 이용료는 얼마일까요??


입구에서 차량당 페리 왕복 이용비 30불을 내시면 됩니다!(차량 길이에 따라 쫌 다르죠~ㅎㅎ)


차량 1대당 30불이니 차량에 몇명이 타건 30불만 지불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르니는 마니가면 기부르니 더 좋쵸!ㅋㅋㅋㅋㅋㅋㅋㅋ(유행어로 밀테다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얼른 티켓 사고 차 줄에 대놓고

보트 선착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다른 곳보다 유난히 보트가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주차도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입니다.


날씨가 안좋을까봐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날씨가 좋았어요~


정말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바다에 반사되어 보트와 어울러져 멋있는 사진을 절로 얻게 되었어요~ㅎㅎ

 


 

음 이 배는 뭔가 하늘로 날 것만 같은 보트 비행기네요 ㅎㅎㅎ

 

이름도 F-35 네요..ㅎㅎㅎ

진짜 변신하는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훗날 기회가 된다면 이 요트 호주에서 꼭 한번 타볼 껍니다!

 


 

선착장 구경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배에 차 싣는다고 해서 얼른 배에 탔습니다 ㅎㅎ


 

이 티켓은 뭐 잃어버려도 상관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들락날락 거릴 수 있는 배는 이 배 한대뿐이고

무조건 들어갈때 왕복 비용까지 내니깐 말이죠 ㅎㅎ

 


이 브루니 아일랜드 가이드맵은 조그만 섬에 어디가 매력적이고 잘 곳은 어디고 등등 자세히 나와있으니


버리시지 않는게 좋아요~ ㅎㅎ


 

고동소리도 내지 않고 슬그머니 출발하는 브루니 아일랜드 페리~ㅎㅎ

 

멋있는 선착장을 뒤로 한채 부르니가 저를 부르니깐 부르니로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은근잼있네


 

미니 섬이라고 하기엔 나름 큰 곳이죠


페리로는 15분 밖에 안걸리는 거리입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배를 타셨네요 ㅎㅎㅎㅎ

 

음 웃긴건 저와 같은 시간대의 페리를 타게 되면,


여행도 은근 같이 하게 된답니다..ㅎㅎㅎ 제가 먼저 관광지에 도착해도 그다음 차량들이 쫄레쫄레 도착하고, 제가 다른 곳에 가면 먼저 갔던 사람들이 거기에 있고 ㅎㅎㅎㅎ


무슨 투어 따라온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잠깐!

 


숙소 인터넷으로 예약 및 결제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브루니에서 숙소 못구하시면 차안에서 주무셔야되서..ㅎㅎ

 

< 브루니 아일랜드 숙박 숙소 예약 / 브루니 아일랜드 펜션 >


 

http://www.brunyislandaccommodation.com.au/specials.htm


여기 싸이트를 들어가서 자신이 머물고 싶은 숙소를 찾습니다.


Tip.

 

보통 브루니 아일랜드 안에 있는 숙소들은 최소 머무는 기간이 이틀이상 인 곳이 대부분 입니다.


하루만 묵을 수 있게끔 되어있는 곳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구요!ㅎㅎ

(Mickeys Bay Cottage와 제가 갔던 Seaviewretreat 이 2곳은 최소 하루 입니다. 참고 하시길)


그 숙소가 마음에 드시면 옆에 Chek Availability

예약 하는 곳 클릭 하시면


 

이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신 후

Check Tariff 클릭!


 

그러면 부킹 세부 정보가 뜹니다.


이게 몇 명이서 가든 모두다 독채 형식이라 전체 집 하나를 빌리는 겁니다.

그래서 부르니는 사람이 많으면 기부르니 좋쵸 ㅎㅎㅎ

 


많을 수록 나뉘어지니깐요 컄컄캬


 

그럼 그다음 화면에 어찌고 저찌고 몇일날 몇일 잘꺼고 부킹 할래 라고 뜨면 예쓰! 하고

 

이 화면으로 넘어옵니다.

 

그러면 세부 정보 입력 후 NEXT!!


 

돈을 내야되는데요

 

음 디파짓 그러니깐 돈을 일정부분 지불(무조건 50불) 해놓고 나머지 돈은 현찰로 뽑아가서 드려야된다네요 ㅎㅎㅎ

 

그래서 나머지들 보고 현찰로 내라고 하고 우선 제꺼 카드로 결제~!ㅎㅎㅎ


 

이러면 결제완료!!

 

  

참 쉽죠잉?~~~~~

 


브루니 아일랜드는 사람이 많으면 혜택을 많이 보는 곳입니다 ㅎㅎㅎ

 


다음 편은 브루니 아일랜드의 요곳 조곳을 보여드릴께요


이상 초코승이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