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승이 입니다.

 

호바트의 유명시장 살라만카 마켓을 구경한 후 바로 간 곳!!

 

정말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곳!! ㅎㅎㅎ

 

모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이런거 보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미리 말씀드릴 부분은


이번 포스팅은 예술 작품을 가보시지 못하는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나름 많은 예술 작품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스크롤 바 압박도 있지만


천천히 내려보시면서 집 안에서 편안하게

 

독특한 예술에 눈과 정신을 적셔보시길 바랍니다~

 

 

 

 

시작하기전에


여행 계획을 짜실 분들을 위해 여행 계획표 및 간단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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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nfo.

 

 

 

 

 관광지 / 볼거리 : 말그대로 예술의 옛과 지금을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ㅎㅎ

정말 예술이 별로 이신분들도 따분한 갤러리 감상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보실만 합니다.

 


모나 이번 주제 : The Red Queen (전시기간 : 2013년 6월 18일 ~ 2014년 9월 15일)

 

 
여행지 입장료 : 성인 20불(18세 미만 공짜)
            
    타즈매니아에서 일을 하고 있는 워홀러들은 공짜!!(그대신 증명서류 준비)

 
여행지 시간표 : 시간표가 버라이어티 하니 잘 읽어보셔요 ㅎㅎ

 Wednesday to Monday (Closed Tuesdays)
Closed August 16-17, 2014
Closed Christmas Day
Open 7 days in January

 

Winter opening hours (May 5, 2014 - October 5, 2014)
Museum 10am - 5pm (last entry 4.30pm)
Museum Shop 10am - 5pm
Library 10am - 5pm
Museum Cafe from 10am
Void Bar from 10am

 

Summer opening hours (October 6, 2014 - May 4, 2015):
Museum 10am - 6pm (last entry 5.30pm)
Museum Shop 10am - 6pm
Library 10am - 5pm
Museum Cafe from 10am
Void Bar from 10am


여행지 주소 : 655 Main Rd, Berriedale TAS

 

여행지 웹싸이트 : www.mona.net.au

 

주차 공간 : 모나 안에 주차공간 많아요 ㅎㅎ(프리파킹)

 

 

호바트 숙소 : 호바트의 백패커스는 나쁘진 않지만 가격대비 허접 시설을 자랑합니다.

 

호텔 또는 모텔에 주무시기엔 비싸죠

 

 

백패커스보단 조금 저렴하면서 프라이버시도 지킬수 있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을

 

초코승이가 알고 있습니다 으흐흐

 

숙소 정보가 필요하시면 댓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브루니 아일랜드 입성 시 준비 사항 : 안에서 만들어 먹을 음식 재료들, 물!(빗물을 받아쓰는 곳이라),

 

차량 주유 만땅(안그래도 타즈매니아 비싼 편인데 섬에서 또 섬으로 들어가니 더 비싸지겠습니다^^)

 

 

 

  


 

 

살라만카 마켓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모나! ㅎㅎㅎ


이미 다녀온 영국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곳인데

모나라고 찾으니 구글맵에 나오질않아!!!

 


 

알고 보니

 

모나가 Museum of Old and New Art 의 줄임말이었다는거ㅎㅎㅎㅎ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박물관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 닭 2분을 만났는데요^.^


사람 한번 안무서워하고 오히려 다가오는 닭


근데 진짜... 닭이 무슨 개 만해요!!ㅋㅋㅋㅋㅋ등치가 왜이리커?!


호주 닭은 역시 등치부터가 서양인등치구나 이생각이ㅋㅋㅋㅋ

 


 

신기하게 닭을 풀어놓네 하고 가는데 이제는 오..오리를 만났어요ㅋㅋㅋㅋ


이 오리의 주식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인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근데 정말 웃긴건 이 오리들이 갑자기 2열 종대로 줄을 서서 걸어가는데


사람들에게 길을 비키라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길을 비켜주는 흔치 않는 광경이...ㅋㅋㅋ

 

이나라는 동물이 상팔자라니깐 ㅋㅋㅋ


 

모나에는 아트 박물관 뿐만 아니라 와이너리, 레스토랑, 카페, 도서관, 페리 선착장 등


은근히 즐길 곳이 많답니다ㅎㅎ

 

미리 이런 것도 좀 알고 왔다면 여기에서 있을 시간을

좀더 늘렸을 텐데ㅠㅠ



 

모나 박물관 앞에는 이렇게 테니스 코트가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 를 지나 가보면 난간이 있는데요 Derwent 강이 모나 건물 앞으로 흐르고 있답니다.

 

앞에 조그마한 섬이 있어서 여의도를 떠올리게 만들었다는ㅋㅋㅋ


촌놈인 저에겐 강에 섬이 있다는 말에 정말 신기했었는데...ㅋㅋㅋ

 


 

자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아야죠?ㅎㅎㅎ


저희는 타즈매니아에서 일을 하였기 때문에


입장료가 무료!!! 두둥?!


저희도 도착하여 알았기 때문에 얼떨결에 20불 절약해서 기분 짱이었습니다!ㅎㅎㅎ

 

타즈매니아에서 일을 한다는 증거서류와 자신의 포토 ID(여권)을 준비한다면

노프라블럼!!


 

티켓팅을 하면 엘베를 타고 지하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티켓과 가이드 팜플렛을받는데요


타즈매니안이라고 적혀있어서 왠지 뿌듯했습니다 컄컄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티켓을 보여주고??


그냥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우잉??


 

이런걸 주네요... 하하


아이팟을!!!!!

 

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가 정말 구식 시대사람인가봐요 받고 왜 준거지... 이거 가지라고 준건가


뭐지... 이런생각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있엇어요 공짜에 환장햇음..

 


그렇지만 그게 아니구


이 아이팟은 디지털 가이드입니다.


1. 방대한 예술 작품들을 설명을 써놓기엔 가이드 북이 너무 두꺼워지고

 

2.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버려지는 것들이 많으며 제사용하기가 힘들고

 

3. 이렇게 아이팟을 이용하면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이어폰을 꽂으면

설명도 나오고

 

4. 가이드 북에서 일일이 무슨 작품인지 찾을 필요도 없이 주변 검색하면 아이팟 주변으로 제일 가까운

즉, 자신이 보고 있는 작품에 대해서 바로 써치가 되니 편리하고

 

5. 각 예술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좋고 싫음을 아이팟으로 체크가 되어 예술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되며

 

6. 다른 곳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거받고 한참 감명받았다는...ㅋㅋㅋ


 

바로 아이팟을 받고 나면


Bar 가 나옵니다ㅎㅎ


저는 술을 저렇게 많이 디스플레이 해놓은 것을 보면 괜히 두근거린답니다

 

 

여기에서 왕좌의 게임에서 나오는 킹슬레이어 배역분이 오셔서 기념촬영 하기도 하셨어요 ㅎㅎ

 

모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있답니다 ㅎㅎㅎ

 


 


이 책은 이번 주제인 the red queen 의 작품들이 들어가 있는 북이죠 ㅎㅎ


 

벽마저 예술적인 모나~

실내 암벽등반용 벽인 것 같으면서도 고대 글자가 적힌 암석 같기도 하고~ㅎㅎ


 

이 길로 쭉가면 예술이 시작이 됩니다.


 

자 더 레드퀸 !! 시작해볼까요?!


 

기다란 복도에 울려퍼졌던 드러머 아저씨의 열정

 

피아노에 맞춰 들리는 가슴 울림은 연주자를 쉽사리 지나지치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한곡의 연주를 끝나고 처음 보았던 것은


전구의 반짝임ㅎㅎㅎㅎ

 

여기 밑에서 멋잇게 춤좀 췃습니닼ㅋㅋㅋㅋ


 

이것은 부산 어디 백화점에 가면 있는 떨어지는 분수~ㅎㅎㅎ


물로 글씨를 만들어 떨어지는 분수인데

언제봐도 어떻게 하는지 참 신기하더라구요


사람이란 존재는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


 

하아 첫작품 보고서


난해했습니다.... 첫 그림인데 이정도로 난해 한데 다른 작품들은 이해를 할수 있으련지..

그런데 저는 뭔가 끌렸습니다.


 

여기는 어둠 속에 그림만 스포트라이트 해서 그림에 대한 집중도를 더 높여주었습니다.

발가 벗고 서커스를 구경하는 아이들의 그림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어렸을 때 제가 이런 느낌의 상상화를 그려서 제 평생 첨이자 마지막으로 미술 A+을 맞았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면 이런 선과 이런 색들을 선택해서 그릴까요


 

이것도 인상 깊었던 작품 인데


배를 거꾸로 뒤집어놓았더라구요

이런거 전시하기 쉽지 않은데

진짜 리얼 배를 그대로 뒤집어서 이 큰 공간에 넣어놓았더라구요

한국이었으면 뱃머리만 전시해놨을 것 같은데...ㅎㅎ

 

그만큼 작품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성이 있으며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전시가 가능한 모나~


 

설치미술


제가 좋아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은 아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걸 왜 여기에다가 설치 해놓고 어떤 의미를 지닌건지 등등

 

그렇지만 이 수많은 텔레비젼과 쇼파들을 보면 작가가 어떤의미를 부여했는지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정말 편하게 보이더라구요


안에 들어가니 전체가 핑크빛 카페트로 덮여있어서 음악을 감상 할 수도 있고


이 곳 안에 들어가서 작품을 주어진 아이패드로 감상 할 수 도 있었습니다.

 


 

다 하고 나와서 보는데


여기에 있는 설치 미술은 사람들이 자신의 예술 작품을 이용할 수 있게 끔 해놓은


탁구다이 작품입니다

 

저는 탁구 다이 그려놓은게 맘에 들어서 찍으려는데


이 친구들이 바로 포즈를 취해주더라구요~~


짜식들 잘생겼네ㅋㅋㅋ



 


 

제가 마음에 들었던 베스트 3 안에 들었던 곳입니다.


각종 숫자들이 난무하면서 때론 텔레비젼 회색 화면처럼 보이기도하고,


매트릭스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보이기도하였습니다.

 

계속 쳐다만 보고 있으면 멍해지기보단 더 집중이되는 ~~

 

 

 

수많은 선들이 변형하는 모습입니다


 

 

이거는 무슨 유전자 고리들이 연결 되는 것처럼

 

멋있었어요


 

우주의 태어남 또는 끝남을 보여주는 듯한 영상이었는데


은하계가 가장 먼저 떠올랐지만 그 다음에 떠올랐던건 왠지 모르지만 사람의 뇌가 떠올랐습니다.

 


 

이 작품 왜찍었을까 라는 작품인데 ㅋㅋㅋㅋ


한 앵글 안에 여러 다른 렌즈로 동영상을 촬영한건데요


오목거울 볼록 거울 등등 차가 늘어났다가 위로 솟았다가 압축 되었다가 등등

 

한참을 앉아서 보았지만 작품이 전달하려는 의미를 받지 못하였어요ㅠㅠ


 

 

이것은 뭘까요??? 쉽게 보면 악마와 내 자신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서로 다른 사람끼리 친해지면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악한 한 사람에게


사회의 무엇인가로부터 묶여 있는 듯한 일반 사람이 물들여져 가는 듯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른쪽 사람의 다리를 보면 왼쪽 사람 무늬와 똑같은 것이 스멀스멀 전염 되고 있기 때문이죠

 

 

사회적으로 억압 받고, 입이 없는 거 보니 아무말 못하였던 사람들이나 계층이

어떤 유혹을 받으면서 자신의 현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뭐 그런게 아닐 듯 싶습니다. ㅎㅎㅎ


해석은 자유니깐요 컄컄

 


 

이그림도 마음에 들었어요


주어진 자신은 단 한명인데 사회에서 요구되는 모습에 맞춰서

 

진실된 자신은 감추어진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여기는 2진법의 방? 같아요


한바퀴를 돌면 가운데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 또들어가서 한바퀴를 돌면 또다른 입구가

또 들어가서 한바퀴를 돌면 또 다시 입구가 나오면서 결국 하나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진짜 은근 무서움...


 

이건정말 해석하고 싶은데 어렵네요...ㅎㅎㅎ


맨 아래 여자의 가슴이 뿌리를 내려 땅에 박혀 있는 것을 보면 대지의 어머니 인가 하면서도


저 물병들의 의미와 머리만 대롱대롱 각 여자들 앞에 매달려 있는 이유도 모르겠고ㅎㅎㅎㅎ

 

한번 자세히 그림 감상하시면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맨 아래층을 감상하고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마저 예술을 덧댔네요


 

여기는 도서관 ㅎㅎㅎㅎ


이것또한 설치미술입니다.


모~~~~~든 책이 다 햐얗죠??ㅎㅎㅎ 네네 걍 다!!! 하얗답니다

 

 


 

심지어 내용도 없어..ㅎㅎㅎ


이걸 보니 왠지 현대 ZERO 카드 CF가 떠올랐어욯ㅎㅎㅎ


 

하아

이것또한 어려븐 아트ㅠㅠㅠ


저기 풍선 안에 동영상을 쏴서 보여주는 건데요

 

 


 

여기에 있는 것들이 다 그랬습니다.


근데 약간 입체적으로 줄이 벽에 예술작품으로 이용 되어졌다가 바깥으로 튀어나와


작품 저지선으로 만들어졌다가~~


 

이거는 호주에 대해 오직 밧줄로만 그렸는데요


진짜 하얀색 화면에 검은색 줄로 대기만 한건데 작품이 되니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정말 멋있기도 하고..ㅎㅎ


 

우리의 타즈매니아는 안찍을 수가 없어서 찍었답니다. ㅎㅎㅎ

 

공중에 떠있는 것 같지만 바로 옆쪽에 명암을 옅게 하여 그림자처럼 그려놔서

공중에 떠있어보이는 겁니다 ㅎㅎ

 


캬아 역시 아트 양반들은 머리가 똑똑해요ㅋㅋㅋㅋ


 

이것은 바닥에 복잡한 교차로 동영상을 틀어놨는데요

 

사람들과 차가 저절로 움직이는 건데 손이 자동차와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되게 할꺼업다는 생각도...


 

오우 이거는 자수정으로 한땀한땀 쌓아올린 음 통??


 

하하 요건 뭘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예술 작품들은 이래서 제목을 봐야 대충 무슨 뜻인지 알수 있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뭘까요???


네!!!!!!포르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나의 포르쉐에 무슨 짓을?!?!

 

포르쉐 위에 버블 버블을 입혀놨어요

........하아... 이거 제일 비싼 설치 미술 일 것 같은데........


이거 차 이대로 몰고 다니시려고...??ㅠㅠㅠ너무 아까워


 

나의 포르쉐에 행패부린 작가의 작품을 뒤로 한채


한 방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30명의 사람들이 한노래를 부르는 것을 각각 촬영하여 30개의 텔레비젼 안에 담아놓은 겁니다.


똑같은 노래지만 표정, 몸짓, 억양 등이 달라 흥미를 돋구웠습니다.

 


의외로 이방에서 오랫동안 나가지 않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ㅎㅎ

 

 


 

자 마지막으로 본 곳은 진짜 미라인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미라가 전시되어있다는 곳이었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못 볼 뻔했으나


용케 보았습니다.


여기는 들어갈때마다 2인 1조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요


미라를 보존하기 위해 공간이 협소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미라를 기다리는 동안 벽을 봤는데

 

벽에도 불빛을 비추어 벽을 살렸네요

 

 


 

 

미라 전시실 지도입니다


징검다리를 제외하고는 다 물이기때문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 이거네용 ㅎㅎㅎ


 

들어가니 이렇게 어...두워요!!!


진짜 헛딛으면 물에 빠지겠더라구요!!


 

가까이 가보니 미라 관이 있었습니다


이 안에는 진짜 미라가 있겠죠??


 

음 뭔가 수수께끼 같기도 한 글이 판 위에 적혀있었어요


 

미라까지 보고 나오니 모든 아트가 종료~ ㅎㅎㅎ

 

마지막에는 올라와서

 

편히 쇼파에 앉아 갤러리 책을 읽으며 전체적인 예술 작품을 다시한번 생각하였습니다.ㅎㅎ

 


 

The Red Queen


어찌 보셨나요??

 

나름 많이 담았다고 담았지만


제가 담은 작품들은 전체의 30%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곳이 많습니다.

 


이래서 이 전시회가 열려있는 근 1년동안 한사람 당 2번이상은 방문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예술의 세계를 만들어 놓은 모나 박물관

 


마음과 정신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이상 초코승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