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시즌의 밤이 오면

 

시드니는 색색의 빛과 음악으로 도시 전체가 화려한 캔버스로 변신합니다.

 

올해는 5월 23일 부터 6월 9일 까지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데요,,

 

단지 시드니의 도시를 걷는것 만으로도 아름답고도 색다른 시드니를 즐길수가 있답니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오페라하우스의 Lighting The sails (오페라하우스의 돛모양 지붕을 장식하는 조명) ,

 

록스, 서큘러키의 거리와 건축물 에서는 각각의 테마로 꾸며지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축제가 펼쳐집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맥쿼리 스트리트, 하이드 파크와 달링 하버에서도 조명쇼는 이어집니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비비드 시드니 페스티벌!!


이 기간에 시드니 여행을 계획한다면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가 변신하는 멋진 모습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