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초코승이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타즈매니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보았던 곳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ㅎㅎ
오늘은 타즈매니아의 여러 소 도시들 중에 하나인 Launceston 의 City 안에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하면 호주에 철철 넘치고 흘렀죠?ㅎㅎㅎ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다녀와서그런가...?ㅋㅋㅋ) ![]() 들어가는 입구 옆에 사람 키만한 우체통이 있네요ㅎㅎㅎ
![]() 다행이 제가 사진을 찍었던 시간대만큼은 햇볕이 내리쬐서( 그날은 우중충) 꽃이 빛좀 잘 받았네요ㅎㅎㅎ
한편의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는 큰나무와 벤치 인데요
론세스턴 시티파크는 시티 도로 삼거리 있는 곳에 정문이 있어서
접근성도 높죠ㅎㅎ
무엇에 대해 175주년 기념으로 이렇게 해놓은것 같은데 이니셜을 보고 추측을 못하겠더라구요... 쭉 걸어들어가시다가 오른편에 보면 분수대가 보이더라구요ㅎㅎㅎ 분수대가 너무 멋있지 않나요?ㅎㅎㅎ 외국 어디 광장에 있는 분수대 마냥 너무 멋있었으며, 작지만 웅장함이 느껴졌어요~ 초록잎이 싱글싱글 하네요ㅎㅎㅎ 지금 앞에 심어져 있는 것은 로즈마리는 요리하는데도 자주 이용하고 몇개 꺾어서 차 안에 놔두면 방향제 역할도 하고, 음료수에 넣어서 먹기도 하는 여러모로 쓸모있는 식물입니다ㅎㅎ 꽃도 색깔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ㅎㅎ 노란색과 빨간색이 찐해서 너무 예뻤어요 ㅎㅎ 이거는 무슨 건물인데 어떤 건물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예쁘게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 집같기도...으흐 자 여기서 왜 동물원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에 대한 힌트가 있는 곳이죠 진짜 저도 여기 들리기전에 이런 곳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시간 떼우기 용으로 들린 건데 예상외로... 볼거리가 있었던 거죠ㅎㅎ 바로 일본 원숭이를 키우고있었습니다!!!
원숭이를 보고싶어서 얼른 달려갔답니다 ㅎㅎ but 그렇지만 기다림 끝에 자기들이 못 참고 나와서 서로의 몸에서 이를 잡아 먹는 애정행각을 벌이더라구요ㅎㅎㅎㅎ 아무래도 시티 파크에 대해서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여러분을 만나봬야 될 것같아용ㅎㅎ 아직 다보여드린 거 아니니깐 실망감 감추고 계시라능능ㅎㅎㅎ 이상 초코승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