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12월 31일 자정에 달링하버와 오페라 하우스 등 화려한 불꽃 놀이를 지내고 난 다음 날!
시드니 시티의 모습입니다.

1월 1일 시드니의 새해 첫날 시드니 시티는 어떨까하는 궁금함에 시티의 거리로 나가봤거든요..

'1월 1일이니까 영업 안하는 곳이 많겠지?'
'어디 커피마실 곳이라도 있으려나? '하는 저의 생각은 말그대로 쑬데없는!!! 것 이었어요~

호주가!! 아니, 호주 시드니의 시티가!! 관광지는 관광지구나!!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어제 시드니 써큘러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불꽃놀이 볼 때만큼은 아니어도 시티에는 사람들이 많고..
모든 시드니 식당과 시드니 시티 카페들이 영업을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시드니 시티의 록스 거리에서 맛난 커피와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호주 시드니의 명물 하버브릿지를 통과하는 차량도 많고..




시드니 시티를 돌면서 관광할 수 있는 이층버스!!



어제 하버브릿지 불꽃놀이 감상을 위한 명당이었던 이 장소 하버브릿지 끝자락의 근처에 있는 장소 록스!!
한산하죠...
어제와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이네요




시드니 시티에서 무단 횡단을 하셔서 새해 첫날 부터 벌금, 일명 딱지를 부과 받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횡단보도 아닌 곳에서는 길 건너지 마세요~~




이 장소는 제가 수많은 인파에 이리저리 쓸리며 불꽃놀이를 보겠다고 했던 바로!! 그 장소!!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아주 잘~ 보이는 장소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여유로운데 말이죠..




시드니 명소 오페라하우스가 저~~~기 반대편에 있는데요..
사람들이 엄청 나죠~
이 장면을 보고...
역시 호주 시드니가 관광도시구나~ 그리고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 정말~ 유명하구나 ~ 하고 느꼈더랬죠 ^&^




새해 첫날...
저 처럼 시드니의 시티로 구경나와..오페라 하우스나, 달링하버 등의 명소에서 나온김에 맛난 음식도 즐기는 사람들이 많구요 ^^




요기는 호주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과 함께 있는 아트 갤러리..
사람들이 여전히 보타닉 가든으로 줄지어가고..
경찰들과 행사 경비? 들이 많기에 두리번 거려보니..
로얄보타닉 가든에서 댄스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로얄 보타닉가든 주위는 철망으로 둘러싸여있어서 내부가 전혀 안보이는데, 입장료가 있고 티켓을 제시하고 입장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호주 시드니의 아트갤러리! 

시드니 아트갤러리 앞에 언젠가부터 세워져있는 알파벳.
사람들마다 올라가서 앉아 사진찍고..하더라구요..
색감이 예뻐서 저도 한장 휙 찍어봤네요..




이상!!
호주 시드니의 1월 1일 시티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