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그로돔 목장에서 알파카가 태어났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저 거만한포즈란....ㅋㅋ

그런데 엄마는 흰색이라던데.....(콜록~)

참 귀엽지만 마음에 안들면 침을 퉤퉤 뱉는다 해서 막가파라고도 불린다더군요.

 

아그로돔 팜투어를 하면 우리가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고, 만지며 사진도 찍을 수가 있답니다.

중간에 무제한 키위와인 시음도 할 수 있구요~

양쇼와 양몰이개쇼도 있으니 꼭 보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