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NSW 의 한 지역인 스트라스필드에서 봄이 왔다는 소식을 또 다른 방식으로 알려주네요 ^^

 

9월 1일 봄을 알리는 소식을 시드니 한인 지역인 스트라스필드에서 축제로 알려준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종 간이 놀이기구가 셋팅 되고,

음식도 판매를 하구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도 한다고 하고,

와우~ 뭐가 많네요~

 

그치만, 봄축제라고 해서 알록달록 화려한 꽃을 볼 수는 없을듯 하니,

혹여라도 꽃 구경을 나오시려 하신다면~

시드니 시티의 로얄 보타닉 가든~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어른,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듯 해요 ^^

 

 

또 한가지!!!

아버지의 날인 'FATHER'S DAY' 가 이번 주말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어버이날이 외국에서는 그리고 시드니에서는

FATHER'S DAY 와 MOTHER'S DAY 이렇게 두개로 나눠서 행사가 있는데요

매년 해당 기념일은 주말이라는 점 또한 한국과 다른 부분이죠 ^^

 

결론은!

이번 주말은 호주 시드니는 '아버지의 날 = FATHER'S DAY' 라는 것 ^^

그래서 아버지들한테 특히 효도를 더 많이~~해야 한다는 거 ^^

봄을 알리는 축제 소식과 함께 알려드리는 해외의 또 다른 어버이 기념일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웹 사이트 안내 나갑니다~

http://www.strathfieldspringfestival.com.au/

장소는 스트라스필드 파크! 

 

 

스트라스필드 기차역에서 축제장소까지

무료 셔틀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무료운행된다고 하네요.

 

차를 가져갈 경우 또는 다른 교통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사이트 방문하시면 도움 되실 듯 하네요 ^^

 

기차역  'STRATHFIELD STATION' 에서 내리시면 이날의 봄축제 장소로 무료 셔틀과 함께 바로 이동 가능하시답니다~

물론 지역 축제로서 입장료 같은것은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