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위 싹쓸이, 제임스루스 17년 연속 정상, 스케그스와 시드니그래마 10위권 체면

셀렉티브스쿨이 NSW 대입수능시험(HSC) 성적 학교 순위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헤럴드지가 과목별 90점 이상 취득한 학생 비율을 기준으로 자체 집계한 2012년 대입수능시험 순위에서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셀렉티브스쿨이 장악했다.

제임스루스농고는 1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고수했다. 12학년생이 168명인 제임스루스농고는 호주대입순위(ATAR)의 중간값이 99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시드니보이즈, 노스시드니걸즈, 시드니걸즈, 버큼힐스가 차례로 5위권에 들어갔다. 혼스비걸즈, 노던비치스세컨더리칼리지, 시드니보이즈가 8위까지 뒤이었다.



사립 명문 스케그스 달링허스트와 시드니그래마스쿨이 9-10위를 차지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컨서버토리움, 캄발라, 프렌스햄, 모리아칼리지, 포트스트릿, 레담하우스, 핌블레이디스칼리지, 애보츠레이 순이었다.
특히 프렌스햄스쿨은 지난해 44위에서 올해 13위로, 레담하우스는 24위에서 16위로, 쇼어-시드니처치오브잉글랜드그래마는 35위에서 19위로 급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 공립학교 중에선 윌로비걸즈하이스쿨이 전체 36위로 정상에 올랐다. 전체 순위 51위의 체리브룩기술고, 58위의 모스만하이스쿨, 72위의 챌튼햄걸즈하이스쿨, 75위의 버우드걸즈하이스쿨이 5위권에 자리했다. 모스만하이스쿨은 지난해 171위에서 5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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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0위권 학교별 분포에서 셀렉티브스쿨이 25개, 사립학교가 67개, 일반 공립학교가 8개였다.
약 7만 3000명의 수험생들은 19일 인터넷이나 메시지를 통해 대입수능시험 성적을 통보받았고, 20일부터 호주대입순위 점수를 통보받았다.

한편 NSW 소재 14개 학교의 다수 학생들은 내년 1월 4일 발표될 국제바칼로렛(IB) 점수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