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현물가격의 상승세와 미국 정치권 재정절벽 해소 전망에 힘을입어 호주 증권거래소의 주가가 17개월만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18일 철광석 가격이 5개월만에 최고가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200여개 주요 종목의 S&P/ASX200지수는 0.5%오른 4595.2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장중 4610.3포인트까지 상승하면서 지난해 7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호주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리오틴토의 주가는 17일 중국 텐진항의 철광석 가격이 2.2% 오른 톤당 미화 132.20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1.9% 상승했습니다.

BHP빌리턴은 31센트 오른 주당 36.66달러, 포테스큐철강은 13센트 증가한 주당 4.60달러로 마감했다. 철광석은 단일 품목으론 호주의 최대 수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