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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5, 쏘렌토R, 카니발 등 101대 차량 전달
기아차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메이저 스폰서(Major Sponsor)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한다. 지난 2002년 첫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가 된 기아차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17년 연속 후원사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스폰서 계약 연장과 함께 14일 시작하는 ‘2013 호주오픈’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대회 공식 차량으로 총 101대의 차를 대회 주최측에 전달했다. 멜버른파크에서 김종우 기아차 호주법인장과 스티브 우드(Steve Wood)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공식 차량으로 프라이드 5대, K3 1대, K5 10대, 뉴 쏘렌토R 14대, 카니발 71대 등 총 101대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우 기아차 호주법인장은 “코트 위에서의 열정과 역동적인 모습은 기아차 브랜드와 잘 어울려 오랫동안 호주오픈을 후원해 왔다”며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앞으로 호주오픈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우드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는 “기아차가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 계약을 5년 더 연장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며 “기아차는 호주오픈을 오랜 시간 동안 후원하고 있는 회사로 2018년까지 성공적인 동반자 관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10여 년간 호주오픈 후원을 통해 매년 홍보효과를 높여 왔으며, 특히 아태지역 및 테니스 팬 층이 가장 많은 유럽 시장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후원 첫 해인 2002년 약 7900만 달러(미화 기준) 가치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대회에는 약 3억 5000만 달러 가치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 분석했다. 판매에 있어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같은 시기 약 3배의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 지역에서는 약 5배 이상의 판매 증가를 보여 호주오픈을 통한 전세계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광고판 설치, 대형 전광판 광고 시행은 물론 전세계 26개국에서 선발된 53명의 기아차 고객들을 초청, 호주오픈 경기 관람 및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아마추어 호주오픈 ▲볼키즈 프로그램 ▲호주오픈 참가 선수들의 기아차 차량 탑승 인터뷰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 (http://www.australianopen.com) 이벤트 등 다양한 호주오픈 연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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