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메인 후원 계약을 5년 연장할 것이라고 호주파이낸셜리뷰가 10일 보도했다.
기아차는 테니스오스트레일리아(TA)와 약 5000만 달러 상당의 호주오픈 후원 계약 결과를 1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기아차는 2008년 호주오픈 5년 후원에 3600만 달러를 지불했다.

한편 14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남녀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단식 톱 시드를 배정받았다.

남자 단식은 조코비치에 이어 로저 페데러(2위·스위스), 앤디 머리(3위·영국), 다비드 페레르(5위·스페인) 순으로 시드가 배정됐다. 여자 단식은 아자렌카에 이어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 세리나 윌리엄스(3위·미국),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 순이었다.
 
권상진 기자
 
출처 : 호주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