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난 돌파구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선택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매일 4000여개의 직장이 사라져 가고 있다. 특히 고학력자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입시 준비를 하는 '3'처럼 취업 대란에 휘말린 대학생들을 '4'로 부를 만큼 대학 청년실업이 심각하다.

이런 사회적 특성에 따라 국내 정규직 취업보다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호주는 높은 환율로 인해 호주 현지에서 일을 하게 될 경우 상당히 높은 시급 ( 18000원 이상)을 받을 수 있어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대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합법적으로 1년간 현지에 체류하면서 일과 어학연수, 여행을 모두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비자다.

이같은 사회적 현상 속, 어학연수 후, 일자리 배치를 100% 받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는 전문 에이전트의 인턴쉽 프로그램 이용자가 늘고 있다.

㈜니아코리아의 조나영 대표는 "지난 15년간 니아코리아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호주 호텔/리조트 인턴쉽 프로그램은 유급으로 현장 실무와 영어, 현지 문화를 동시에 습득 할 수 있다"면서 "특히 향후 관광 및 호텔 업계에 진출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좋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에 고등학교 졸업생 및 대학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에 따르면 현지 호텔이나 리조트의 인턴쉽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중요하다.

기초 실력은 있으나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이라면 호주 어학연수 4주에서 8주 수료 후 곧 바로 호텔/리조트 인턴쉽을 진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기본 실력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필리핀 어학연수를 8주에서 12주 수료 후 곧 바로 호주에서 어학연수 없이 호텔/리조트 인턴쉽 배치만 받을 수 있는 알뜰형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방법을 권유한다.

이는 영어 기초 실력을 다져놓고 호텔/리조트 업무를 통해 호주 현지인 동료들과 함께 영어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전략형 프로그램이다.

조 대표는 "직접 10년간 유학생활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점 등을 취합해 봤을 때 나는 2~3개월 어학연수 받고, 6개월 일하고,
나머지 3개월 여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워킹홀리데이 코스라고 생각한다"고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