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8 머뭄투어 울룰루 캠핑투어 (2017.10.05~07) 예약을 하였고
그에 대한 비용을 이번 주말에 지불하였습니다.

필수 입력사항에 대한 메일 발송을 입금과 함께 주말에 진행하였고, 
(메일 필수기재사항에는 dropping 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dropping 가능 여부 확인 위해 머뭄투어에 전화 문의를 하였습니다.


전화문의시 정성훈 담당자님이 받으셨고
dropping 여부 확인이 어려우시다면서
숙소에 대한 내용을 메일로 다시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번에 메일보낸것은 확인을 아직 안하셨다며, 입금내역을 확인하였고, 메일은 빠른 시일내로 확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입금 확인 소식을 듣고 저희는 비행기표, 해당 숙소를 예약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캠핑투어 예약취소 전화가 왔습니다.
메일 확인이 늦어져, full booking 이 되어 예약을 취소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해가기 어려운것은 입금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예약을 오늘에야 하시려고 했다는 점,
'정성훈' 담당자님의 말로는 어제 추가 요청한 메일 발송이 늦어진 저희탓이라며
환불해드리겠고, 다른 말은 드릴수 없다고만 하셨습니다.

매우 일처리가 불만입니다.
일단 입금에 대한 확인을 하셨고, 그에 대한 대행 및 책임을 지실려면
1. 입금확인시 캠핑투어 예약 마무리를 해주셨어야 했고,
2. 예약에 차질이 있다면 미리 말씀을 해주셨어야 합니다.
두가지를 다 하지 않으셨고, 추가로 메일이 중요하다는 말씀조차 하지 않으셨으면서
저희의 사유로 full booking 이 된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일처리 및 고객응대 자세가 매우 불만이며, 
또한 저희가 이 캠핑투어 무산으로 취소해야할 비행기표, 숙소비에 대한 손해보상을 요구하였으나
소비자보호원에 중재요청 및 신고하시라는 비아냥스러운 말만 들었습니다.

정성훈 담당자님께서 하신 업무 처리에 대한 적절한 징계 및 사과를 요구하며
저희가 입은 손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