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트스티븐 하고도 모래썰매~~요~호~
마치 고난의 고행을 떠나는 듯 한 저 모래 언덕 위의 분들을 자세히~ 보면, 허리춤에 뭔가 판자 하나씩 들고있는것이 보일 것입니다~
신나게 사막을 미끄러져 내려올 썰매인거죠~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저는 무서워서 매번 구경만 한다는,, ( 흠, 뭐 사실은 옷에 사막의 먼지처럼 곱디고운 모래가 묻는게 싫어서~라는것이 더 정답인지도,,,ㅎㅎ
시드니의 포트 스티븐에 가면 꼭!! 반드시!! 해 봐야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 보통 포트스티븐! 하면 돌핀크루즈나 모래썰매를 떠올리시겠지만서도~
그러나! 그곳에 있는것이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 오홍~
우선, 요 아래~ 낙타~ !! 모래 썰매에 이은 낙타 타기~
우리는 낙타를 타지만,,,,요 낙타들은 조~오기 아래 사진의 차를 타고 이곳 사막까지 온다는~^^ 그러니까~ 낙타를 타려면 예약은
어머나! 승마도 가능했었네요~ 사실 승마가 가능한지는 몰랐어요...낙타까지는 알았지만,,
그리고 이곳의 하일라이트였던 모래썰매장으로 갈때면 반드시 타고 이동 해야하는 이 버스? 들,,
빨강버스랑 하얀 버스~ 그리구 군용? 차량 왜 색깔이 틀리지? 하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 간단합니다. 회사가 다른 거죠 으흐흐~경쟁 업체인 것 입니당~
근데 요기 군용 차량 같이 생긴 이 차량의 회사는 틴시티 투어라는 것도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저도 말로만 들었지만, 약 2시간 가량 차량을 타고 사막 투어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담번에는 꼭! 함 가보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용~
[출처] 고행의 길을 떠나렵니~ (머뭄 호주여행) |작성자 내가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