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서 가본 멜번 이라는 도시!

 

호주와서 지낸지 벌써 이만~큼 지나고..

멜번이라는 도시가 내게 다가 온 느낌은 '어, 호주에 이런 도시가?' 라는 느낌..

물론, 좋은 느낌이었다.

그 만큼 이 도시가 주는 느낌은 '방문자를 낯설지 않게 맞아 주는구나,,' 하는 거 였다.

 

시드니가 대도시라면, 멜번또한 그렇지만 시드니와 또 다른 느낌이다.

정돈된 느낌. 조용한 느낌, 그러면서 바쁜 거 같기도 한 느낌..

자연과 도시가 정말 잘 조화된 그런 도시였다.

 

 

내가 재미나게 즐긴 곳은 그 도시의 한 부분인 초콜릿 팩토리!

 

모든게 초콜릿으로 만들어지고, 만들어지는 공정 과정, 열매,,그 모든것을 보여주는 초콜릿 팩토리.

 

이 신발이 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것 이라는~

 


 

그림같은 벽의 사진도 초콜릿! 

 




부끄러운 모습의 저 조각상도 다~~~~초콜릿 이라는 것!

 

 


 

이건 초콜릿 열매?  라고 한다.  진~~짜로 첨 보는 열매

 


직원의 가이드투어를 통해서 경험하게 된 초콜릿의 만들어지는 공정과정...

흥미롭고, 재미났다.

아이들을 위한 자기만의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있고,  초콜릿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광경과 각종 게임을 통해서 초콜릿 하나 얻어보고자 혼신을 다해 게임을 하는 코너도 있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