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게 기대없이 블루마운틴 투어를 갔습니다 
근데 날이 정말 환상적으로 좋아서 아름다운 블루마운틴을 
잘 보고 왔어요 


저는 데이 투어는 처음이지만 패키지는 여러군데 다녀봤는데요
저까지 총 6명으로 다녀온 이번 데이투어는 
인원수가 적은만큼  아기자기하고 좋았어요 

블루마운틴 킹스테이블을 시작으로 시닉월드가서 
케이블카 궤도열차 등을 타는데 거의 기다리지도 않고요

많이 걷지도 않고 편안히 투어 마쳤습니다

가이드님이 잘 챙겨주셨고 
농장투어가기 전에 농장 가이드가 영어를 사용하기에  혹시 저희들이 
못 알아들을까봐 

영어로 어떤 사항이 진행되는지  자세히 말씀해 주셨고요


특히 농장에서 저희 6명이서 코알라도 만져보고 사진도 찍고
채찍쇼나 양털깎는 것 양몰이 등을 저희만 관람했기에 
자리도 편안하고 자세히  볼 수 있어 너무좋았어요


마지막에 면세점 바우처도 주셔서 
할인받고  50불이상  사면 주는 양태반 크림도 받았습니다 
완전 알찬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