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7일 머뭄투어 포트 스테판(원래 스티븐스라고 장준혁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심ㅋㅋ) 투어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 곳은 야생의 캥거루가 있는 모리셋 퐠!!!
야생의 캥거루를 직접 눈으로 5cm 거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넘나 야생이라 좀 무서웠지만 다행히 그날 캥거루들이 아주 여유롭게 셀카도 같이 찍어주고 해서 잘 보고 왔어요!
두 번째는 와이너리 식사!
와인 시음도 하고 스테이크도 맛 볼 수 있었어요!!
돌핀크루즈는 과연 돌고래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돌고래가 헤엄을 뙇!!!! 등지느러미를 뙇!!! 아주 멋진 광경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를 타러 갔어요!!
모래 바람이 겁나 불어서 인생에서 아마 모래를 제일 많이 먹지 않았을까 합니다.
맛은 모래맛이었음
암튼 썰매 재밌어요!! 안무서워!!! 금방 끝나 아쉽 ㅠㅜ
마지막으로 시드니 시티로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님께서
부모님 모시고 꼭 오라고 하셔서 기회가 된다면 꼭 그리 하겠습니다.
장준혁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