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 비치, 갭 파크, 더들리 페이지, 블루마운틴, 포트스티븐스 등

 


(사진=머뭄호주 제공)
 
'자유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 많은 여행객들이 배낭을 메고 세계 각지로 떠나기 시작했다.

기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편이 잘 갖춰진 도시여행의 경우 할인 입장권을 구매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하지만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근교여행을 즐길 경우에는 일일관광을 이용하는 것이 경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호주 전문여행사 머뭄호주는 본다이 비치와 갭 파크가 자리한 동부해안, 블루마운틴 동물원, 포트스티븐스 일일관광을 통해 여행의 질을 높일 것을 추천했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특히 동부해안 명소 일일관광은 공항픽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교통비도 절약하고 짐 가방을 들고 다니는 수고도 덜 수 있다.

서퍼들의 집결지 본다이 비치와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 갭 파크, 시드니 최고의 부촌 더들리 페이지 등 호주 최고의 볼거리가 여행객들을 반긴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과 '호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알라, 캥거루를 볼 수 있는 블루마운틴 동물원 일일관광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포트스테판'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 포트스티븐스는 시드니 북동쪽에 위치한 대규모 자연항으로 바다와 사막이 이어진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또한 365일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핀 크루즈와 모래썰매가 기다리는 사막투어, 향긋한 와이너리 투어까지 다양한 이색 체험이 준비돼있다.

일일관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머뭄호주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umumhoju)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머뭄호주(02-779-0802/www.mumum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