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맞춤 호주여행을 원한다면 '머뭄호주'로

  • 2015-06-26 11:00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현지 사무소 및 라운지 운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선보여

 

(사진=머뭄호주 제공)

 

세계에서 가장 큰 섬 호주는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짜릿한 액티비티와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이 사랑해 마다않는 꿈의 여행지이다.

캥거루, 코알라, 웜뱃, 주머니쥐 같이 새끼를 주머니에 넣어 키우는 유대류 동물과 오리너구리, 바늘두더지 같이 털이 있는 젖먹이 동물 포유류가 푸른 초원 속에서 뛰노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으며, 일 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해 여행하기 적합하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그렇다면 광활한 대지의 호주를 여행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

호주 맞춤여행 전문여행사 머뭄호주는 지난 1996년 오픈해 시드니 현지에 직영사무소를 운영함으로써 중간단계를 없애 저렴한 가격과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했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급증한 자유여행객에 맞는 할인 입장권, 일일관광 코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전문 지식가이드의 안내로 획일적인 여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맞춤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일관광은 포트스테판 투어, 울릉공·키아마 투어, 블루마운틴·동물원 투어, 그레이트 오션로드, 단데농·퍼핑빌리,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가 가장 인기가 좋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게다가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에 한국인 전용 투어데스크인 머뭄라운지를 운영해 무료 짐 보관, 현지 거주자 연계, 관광지 할인 입장권 구매 등을 돕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선보인다.

호주 내 여행사 최초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교통편도 편리하다.

(사진=소경화 기자)

 

임형선 머뭄호주 대표는 "20년 동안 여행업계에 몸담으며 직접 체험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여행상품을 제작한다"며 "후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두려움 없이 떠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머뭄호주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mumumhoju)는 오늘의 날씨, 복장을 비롯한 현지 정보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20달러(약 2만2000원) 상당의 호주 관광비자 무료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호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이용해보자.



문의=머뭄호주(02-779-0802/www.mumu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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