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를 여행할때 밖에서 마시는 음료로

특히 샵에 들어가 앉을 시간 없을 때 간편한 음료인거같다.

물을 사마시기 억울할때

사실 물 외엔 커피나 탄산류를 그리선호하는 편이 아닌데다 더욱이 차를 좋아하니 나에겐 제격이다

관광객들도 시티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음료가게

첨에 버블 티를 알게된건 -Easy Way ! 덕인데

차 타임 -이 어느새 들어와있다

중국- 베이징.상하이 / 대만 / 홍콩 / 베트남 / 엘에이 /시드니 이렇게 있다고한다

어디라도 좋으니 그저 맛만 있어다오


뭘 먹을지 모른다면

요로케 베스트 메뉴를 이용하자




버블 티 외에도 다른버전 음료들도 있다




저 하얗고 울긋불긋한 젤리들이 콕콕 씹히면서 묘미를 더해준다

밀크 티는 검은 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바빠서그랬나보다) 음료를 마시기가 힘들정도

이빗은 이제웨이 -타로밀크 티를 제일 좋아하는데

난 찐한 밀크 티 보다도 클리어 티를 더 좋아한다 개운하고 담백하게

맛은 이지웨이나 차 타임이나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이미 밥 먹고 간식까지 냠냠후 라서

이건 집으로 가지고 갈 려고 산것들

요로케 작은 비닐에 쏙~ 넣어주지요




라벨에 내가 오더 시간과 대기번호, 드링크 종류!

그리고 얼음은 넣지말라고 적혀있다 ->집으로 가지고 갈 거닌까 얼음은 필요없다

뚜껑(?) 실링이 진공으로 잘 되있어 흐를 염려도 없고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용이하다

2시간안에 먹어야 맛이 좋다지만 -

냉장고에 두고 하나씩 가지고 다녀도 무방하다 단 밀크 티 종류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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