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쨍쨍 내리쬐는 어느날 저는 서큘러키로 놀러갔습니다!!

날이 무척 더운 날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버브릿지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기는 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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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해만 봐도 덥네요~!!

바에 가기전에 보이는 풍경 입니다.

이미 바에는 많은 사람들이 요리, 맥주, 와인 등을 시켜 놓고~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바에서 연주를 하는 밴드의 모습인데요..

어찌나 연주를 잘하시던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멋진 밴드와 함께 즐기는 오후~

정말 멋지지 않나요?

서큘러키에 가면 이곳저곳 사방팔방 동서남북 사사오오 모여있는 갈매기들..

(너희들 언제까지 날 따라다닐 셈이냐..)

바다에는 캐러비안의 해적이.. 아니라 크루즈인데요~!!

저도 타본적이 없어서.. 언젠가는 타보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지요~!!

자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맥주 입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 더운 날에 여유롭게 즐기는 맥주 한잔은 정말 특별하지 않나요

레몬과 함께 즐기는 맥주.. 가격은 무려 10,000원(1병당) 내외 였지만.....(내돈..)

가끔은 이런 사치도 필요한 거겠죠? 하하하하

맥주를 마시며 바라본 풍경입니다..

언젠가 시드니에 오신다면 꼭 이자리에 앉아서 맥주를..

맥주가 부담스러우시면 콜라라도 함께~

이 여유로운 호주의 오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