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전체가 모델 하우스 라면 믿으시려나요~~~ ^^

 

호주에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HomeWorld' 타운이 존재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복작복작한 시드니 타운을 벗어난 지점에 새로운 동네 형성 계획이 생기면서 

 

호주의 여러 건설 회사들이 참여하여, 각 회사별로 2~3개의 집들을 지어서 가구도 갖춰두고

 

정말 사람만 들어가면 당장이라도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구며 가전까지 모두 다 셋팅해 둔 모델 하우스를 형성해 놓고

 

운영하는 방식의 모델 하우스 타운.   정말 대 규모이다.

 

 

 

기존에 형성되어있던 Kellyville 이라는 지역이 오랜동안 모델 하우스 타운으로 명성을 이어 갔으나,

 

오래 지속이 되면서 그 곳에 형성되어있던 집들은 판매를 하고, 새로운 땅에 또 하나의 모델하우스 타운을 탄생 시켰다.

 

아직까지도 집을 계속 짓고 있는 이 새로운 타운은  ' Gledswood Hills' 라는 곳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집 앞에 간판들이 세워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그것들이 건설회사 이름이 쓰여진 판넬인것이다.

 

건설회사는 21개가 참여 해 있으며, 자기 회사들의 스타일대로 집을 짓고, 견적을 내며,

 

디스플레이 해 놓은 것이 이곳 모델 하우스 타운이다.

 

 


 

 

 

 

아래에 길 양쪽으로 있는 것이 새로 지어 놓은 집들..

 

이 집 들은 오픈 홈으로의 역할을 다 한 뒤에 집 그대~~로 판매가 되기도 한다.  

 

Kellyville 지역의 모델 하우스들이 그랬던것처럼...

 

 

 

 

집이 지어지는 데 드는 비용은 의외로 저렴? ~ 비싼 비용까지~다양하다....

 

아래 다 지어진 멋진 집은 건설 비용만 ( 땅값 빼고 ) 백만달러라고 한다. 

 

주변 다른 집들의 건설비가 20만 달러부터 인것에 비하면 굉장히 비싼 집이라는 점~!

 

자재가 전부 일본에서 수입한, 일본인 주인인 건설 회사라고 하는,,,,

 

 


 

어쨌거나,,,새로 지어졌다는 뉴 타운이 어떤가 구경 나왔던 내게, 이 새로운 곳은 좋은 구경 거리가 되어주었다.

 

지인이 해외에서 올때마다 호주의 생활을 보여 줄 수있는 이곳 'Homeworld'

 

정~~~말 ~~~~ 볼거리가 많다...^^ 

 

아차차~~, 건설 회사 방문단은 앞으로 이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