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0년 전부터 운행이 시작했다는 퀸스타운의 상징인 고풍 스러운 증기선.

아직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며 큰 굴뚝에는 연기를 뿜으면서 우람찬 소리로 뚜,뚜 하며 뱃 고동 소리를 내며 달린답니다.

 

추억을 일으키게 하는 이 증기선을 타고 평화로운 와카티푸 호수를 건너 가면 가장 먼저 눈을 사로 잡는 것이

빼어난 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핑크색 지붕을 한 농가인데요. 마치 요정이 사는 집처럼 예쁘답니다.

 

여기서는 뉴질랜드의 농가 생활을 엿볼수 있으며 농장 주변으로 자전거, 승마, 트래킹도 즐길수 있답니다.

농장안에서는 양털깍이 쇼및 여러가지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서 같이 어울려 즐겁게 보낼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지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여행 하기 좋은 곳입니다.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와 같이 퀸스타운에서 빼 놓을수 없는 주요 관광지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