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름이 특이한 그곳 '일라와라' 라는 곳은 뭘까,,,왠지 멋있을거 같은데, 함 가보고픈데, 언제 가볼까 ,,,
일라와라를 검색하면 높디 높은 타워 같은것이 대표 상징으로 보여지는데,,
레스토랑도 있다는데, 그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는건가? 그럼 정말 경치는 완전~ 멋지겠는데~ 라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차!
드뎌! 가 본 그곳..
가는길이 꼬불꼬불 조금 불편은 했지만, 일단 도착은 했구 도착하니 어느새 점심시간,,,'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훌륭한 말이 있듯이 우리는 옛말을 지키고자 식당을 찾아나섰고,
매표소 옆에 나란히 위치한 건물내의 레스토랑을 발견!! 식당은 탑 꼭대기에 있지는 않았지만... 매표소? 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었으며,, 평평한 지상(?)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식당이었지만, 그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는
식후 관광에 나선 우리들... 마치 산림욕을 하듯 숲을 통과해서 가게 되어있는 그곳~ 그 높은 타워~
흠...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아마도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올라가야 할듯.
우선, 철골들로 다리처럼 길을 내어놓은 통로를 걸어야 한다. 바닥은 쩌~~~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며,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은 사람은 아마도 구멍이 숭숭 나있는 바닥때문에 걷기 힘들듯..나 또한 그랬듯이,,,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그저 앞만 보고 걸어야 할 것이다..무섭다,,,,~~~
전망대 같은곳에 도착하니 정말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정말 좋다...시원하다...숲과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 바다는 안보이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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