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질랜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도네요.

이번주 주말경에는 비가 온다는데...

아마 그 비가 오면서 여름은 서서히 뒷전으로 퇴청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집 곳곳에 심어 놓은 과일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과일을 보니

여기는 가을이 다가 오는게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