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하버(Darling Habour)는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와 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달링하버를 빼놓는 사람은 없겠죠?

 

 

 


 

 

달링하버는1984년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200주년 기념사업으로 재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이곳은 100년 전만 하더라도 대단위 공업지대로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특히 방직, 곡물, 석탄 등을 운반하는 선박 터미널이 있었지만 점차 황폐해져 가던 중

1984년 지역의 상업적 부흥을 위해 달링하버 건설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988년 복합체 건물을 설립하였다고 하네요.

 

 

달링하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해양 박물관과 시드니 아쿠아리움, Wild life동물원, Madame Tussauds,

시드니 컨벤션센터, 아맥스 극장, 레스토랑과 카페, 바, 그리고 다양한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드니 CBD와 피아몬트지역을 이어주는 피아몬트 다리(Pyrmont Bridge)를 건너다보면,

달링하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달링하버를 지나다보면, 길거리 공연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서커스에 나올법한 불쇼나 공중 자전거타기도 공짜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달링하버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나 다양해서,

아마 하루종일 달링하버에서만 놀아도 지겹지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