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놀러 왔다면, 신나게 놀아야 겠죠 ?

 

오늘은 오클랜드의 핫 클럽을 찾아 볼까요 ?

 

 

club - Bungalow 8, 방갈로 8

 

 

이국적 방갈로 테마의 클럽입니다. 우측 사진은 방갈로 8 에서 미스 오클랜드의 자선 파티 사진입니다.

 

찾아가는 길: 48 Market Place, Auckland, Viaduct 의 Kamadic 레스토랑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 주 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주중은 클럽 출입을 삼가하도록 해야겠죠?

        ~ 카더라 소식통에 따르면 2,3 년 전까지는

        색다른 테마 클럽으로 뉴질랜드 현지인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club - Primo, 프리모

   

 

 

찾아가는 길: 코너 Mayoral Dr & Queen St, Auckland CBD, 오클랜드 주내 영사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영업합니다. 주중에는 출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클럽입니다. 주로 아시안계나 현지 유학생들이 출입하는 클럽.

                  신나는 K - POP, 뉴질랜드에서의 한류의 열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경험상 가보는 것도 좋겠죠?

                  금요일 저녁에 퀸스트릿을 걷다보면 영사관 옆 건물에 긴 줄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club - Family bar, 패밀리바

  

 

찾아가는 길 : 270 Karangahape Road, Auckland, K- ROAD에서 스타벅스를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찾을수 있어요.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와 이스터데이를 제외하곤 매일 매일 영업하는 클럽이에요.

                   요즘 한국에서도 동성애 코드에 대해서 관대해 지고 있는데.....

                   사실 패밀리바는 오클랜드 시내의 유명한 동성애자 클럽이기도 합니다.

                   동성 클럽 이라고 해서 퇴폐적인 클럽을 연상하시는 분 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사실 모르고 가면 그러려니 하고 나올만한 클럽입니다.

                   뉴질랜드는 동성애자의 파트너쉽이 허용되는 나라입니다. Civil union에서 결혼 서약을 할수 있지요.

                   본인이 호모포비아가 아니라면 재미삼아 가서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것도 즐겁겠지요?

                   단 , K 로드는 주말 새벽 2시 이후로 위험할 수 있으니 

                   음주는 적당히 !!! 친구들이랑 손잡고 12시 이전에 귀가 하도록 합니다~!! 꼭이요~

 

신분증은 지참하시고, 음주가무는 적당히!! 오클랜드 시내에서의 즐거운 주말 계획을 세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