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땅도 넓은데다가 아열대 기후라 정말 많은 열대 과일들이 있다.

그러다 보니 비닐하우스 재배가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제철 과일을 즐겨하며 철마다 많은 종류의 색다른 과일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호주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오늘은 1월 18일 지금 이 시점에 나온 과일들을 소개 한다.

"맛나게 드세요"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는 "망고" 하나에 3000원 정도...

 

 


 

다음은 "체리".  요즘은 체리가 참 맛있다!

 

 


 

 

이게 무슨 과일인지 아시나요? "라이치"입니다. 양귀비가 가장 좋아했던 과일이라네요.

 

 


 

 

"포도"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포도는 별로 안 좋아해서리.....

 

 


 

 

수박 정말 싸네요! 개당 한 2000원 정도.....

 

 


 

 

사과가 빠질 순 없겠죠. 한국보다 싼가요?

 

 


 

 

앗! 석류닷! 개당 2000원이 좀 넘네요.

 

 


 

 

이게 무슨 과일인지 아시는 분?? 패션 푸룻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비싼 과일중에 한가지죠!

 

 



 

 

"하니메론"과 "록메론"입니다. 사촌지간이죠. 요즘 제철이라 당도가 끝네줘요!

 

 


 

 

오렌지가 빠질 순 없겠죠.

 

 


 

 

살구 맞죠?

아직도 많은 과일들이 있었는데 직원이 사진 찍지 말라고 해서 쫒겨 났어요.ㅠㅠ

담에 계절이 바뀌면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