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주 봤던 블루마운틴의 세자매봉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선명한 블루마운틴과 세자매 봉입니다.

세자매봉이 오늘따라 넘 선명해서 확대해서 첨으로 찍어봤어요
감상하세용 ~

* 세자매님 조각상들은 아직도 안 돌아오셨어요~ ㅠㅠ

 



 

사진 올리다보니..
사진 찍는 사람들이 쭉~ 서있는 그림자가 잡혔더러구요..ㅋ
웃겨서? 특이해서 한장 올리공 ~

 

날씨가 좋아서인가 관광객도 많았고,,,

 

 

 


 

세자매봉을 구경하다가 발견한 이것!!!
오메~ 누가 시작한걸까요~
이곳의 철망에 자물쇠를 걸어놓는것을....ㅎㅎㅎ
사랑의 증표..♡♡
다행히? 한글은 없었어요..
근데 이 자물쇠들을 어디서 공수했징...급 궁금 ~~

 

 

 

세자매봉 전망대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장..
'와라다 ' 가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있구요 ~


 

윗층에는 쓰리시스터라는 전망좋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쓰리시스터 레스토랑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집으로 철수 ~~ ♡

집으로 가는 길에있는 한국에도 알려져있는 IKEA 매장 지나서~


 

지는 노을을 보면서~




집 도착 ~
오늘의 여정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