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하면 양모 이불이 유명하듯 양들이 많습니다.

 

소련, 중국과 함께 호주는 삼대 양들의 천국이죠. 한국에서는 호주산 양고기 꼬치기도 유명하다는 싸서그런가 하여간에.

 

시드니에 호주 전통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 많치 않은데 그 중 토부룩이라고 시드니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고고씽~

 

호주까지 왔으면 부메랑 하고 양털깍이쇼는 꼭 봐야하나요? 하여간 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양들이 그리 많치는 않아요 직접 키우는 곳이 아니라 ㅋ


 

양털깍이 sheep shearing을 관람 하죠...바로 위 사진에서 한놈이 희생양

 

 
 
양털깍고 널부러진 털들...
 
 
 

여기도 저기도 널부러져 있네요..

 

 

빌리티라고 호주 코알라 주식인 유칼립투스라는 나뭇잎을 잘게 뿌셔 뜨거운 물에 넣어 먹는 호주 전통 차입니다.

유칼립투스 성분이 코가 뻥 뚤려 기관지에 좋쳐....최근 생로병사의 비밀 촬영팀 와서 촬영하고 갔죠...

유칼립투스가 호흡기 질환에 좋네 어쩌네... 

 


빌리티랑 뎀퍼빵 시식할라고 모여있고...

 


 

휩 크랙킹이라고 채찍쇼도 하고 ㅋㅋㅋ 채찍 ....아 채찍......ㅋㅋㅋ

 

 



개님이 양도 몰고 다니는 쇼도 보여주시고...

 

호주에 오면 한번 경험해 볼만한 광경입니다. 호주 거주 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는곳...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호주 전통 농장 체험 나름 좋아요....경험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