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명소!!
월드 헤리티지로 등극 되어있는 이 곳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시닉월드를 소개합니다.

저~ 멀리 입구가 드디어 보이는데요~
방학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호주 시드니가 관광의 절정인 여름!! 이어서인지..
관광객도 넘치고...관광객을 태운 버스도 넘치고..

역시 관광지는 북적거려야 더 신나긴 하죠 ^^

자~ 얼른 구경하러 갑시다요~




블루마운틴 시닉 월드 입구 앞에 모형물..
세자매 봉의 전설인 세자매 조형물과 마법사? 조형물..

그 앞에서 동상들 포즈 따라하기~ㅎㅎ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음 기회에~ ㅋㅋ)




자자~ 그럼 이제부터 이 곳에 온 목적 달성을 위해 이동 하겠습니다요~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는 세가지 탑승물이 있는데 말이죠..

케이블따라 내려가는 케이블웨이,
레일따라 내려가는 레일웨이,
그리고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가는 스카이웨이 랍니다

우선 선택한 Cableway
요 아래 파랑색 손바닥 모양에 손을 얹고 입장!!




어떻게 하는거냐구요?
따라하세용~

입장료를 내게되면 이렇게 손목에 띠를 둘러주는데요
저는 시닉월드의 세가지를 제한없이 탑승 할 수 있는
'Unlimited' 를 구입!



요 아래 사진의 아주머니처럼 손을 저렇게 갖다 대는 거죠~


그리고는 들어가면 요렇게 아기자기하고 현대적인 케이블카를 타게 됩니다!





케이블카의 직원이 스릴을 느껴보고 싶으면 맨 앞으로 서라고 해서 서긴 했는데...

'뭐지?' 하는 순간!! 딱 알았네요..

급경사로 쩌~~~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슝 내려가는데요..
다리에 힘이 쭉빠지는..
무섭더라구요~



그리고는 도착지가 다가오자 보이는 관람객이자 탑승 대기자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타고 내려온 케이블카를 다시 타고 올라가도 되겠지만
내가 선택한 건 궤도열차( Railway)를 타고 올라가는 것!

자~ 궤도열차를 타러 갑시다~
호주 시드니의 탄광 역사가 살아있는 광산 마을도 구경하고, 산림욕 하듯 잘 꾸며진 길을 따라가면 ~





짜잔~ Railway 궤도열차를 타러갑니다
이번엔 빨강색~스캔~
요렇게 손바닥 얹어 스캔을 하고!!
입장~




저~ 위에서 거의 수직이다시피 급경사를 내려오는 열차 구경 & 사진 촬영~

"여러분~ 저의 몰카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궤도 열차는 이렇게 문이 열립니다..위로~
궤도 열차가 새로 꾸며진지 얼마 안됐어요..
이렇게 신식으로 모던~한 스타일로 탈바꿈한 궤도열차 인기 엄청나네요~





이렇게 뚜껑이 열리면 안으로 쏙~

정~말 사람 많죠~






자 그럼 이렇게 타고 내렸으면..
마지막으로 스카이웨이(Skyway)탑승하러 갑니다~
스카이웨이는 노랑색이네요~
스캔 고고~




이곳도 사람 꽤 많은데요~



그래도 안탈 수는 없으니 줄서서 인내심으로 기다리고..
드뎌 탑승!!
눈 앞의 경치..
발 밑의 전망..





그리고 너무 멋졌던 카툼바 폭포라고 하는 이 절벽의 가늘은 폭포..
절경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경치가 부럽지않은 순간이었네요 ^^



어떠세요~
저와 함께 세가지 열차 탑승 어떠셨나요?
좀 지루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상!!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서 멀티탑승 체험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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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위치: 시드니 시티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
명칭: Scenic World
웹 : www.scenicworld.com.au
가는 방법 :
- 시드니 시티에서 기차를 타고..
- 일일관광을 통해서..
- 자가운전을 하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