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하버를 바라보며 닉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각종 해산물을 튀기고 찌고 소스로 요리해서 나온다.

사진에 보이는건 2인용...

남자 둘이 먹어도 다 먹기는 힘들다.

맛도 괜찮지만 분위기가 더 좋았다.. 마치 사진이나 영화속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바로 앞이 달링하버이며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검은 앞치마를 단정하게 두르고 점잖게 주문을 받아간다..

야외에서 먹을땐 선글라스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