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독립 생활자가 늘어나면서 나 홀로 여행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머뭄투어(대표 변유경)가 주목을 받는다.

이 업체는 여행사 보증보험에 가입한 20년 경력의 전문 여행사다.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과 지사 간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객을 직접 연결하며, 국내 여행사 최초로 시드니 시티와 멜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한국인 전용 투어 데스크 ‘머뭄 라운지’를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여행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짐 보관, 셔틀버스 운행, 호텔예약, 관광지 입장권 구매 등을 도와주며 여행 중 발생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준다.

(주)머뭄투어에서는 무료로 진행되는 시드니의 명소를 둘러보는 ‘굿모닝 시드니’, 페리를 이용해 하버브리지를 구경하고 시드니의 야경을 즐기는 ‘굿이브닝 시드니’, 아름다운 본다이 해변 풍경을 감상하는 ‘굿모닝 본다이’, 외 세계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투어 등 일일 관광 인기 코스와 자유 여행 상품을 제공하며, 스카이다이빙, 래프팅, 하버브리지 클라이밍 등 액티비티 코스도 인기이다.

변유경 대표는 국내 포털에 카페 ‘머뭄 호주’, ‘머뭄 뉴질랜드’를 개설했다. ‘머뭄 호주’ 카페에서는 회원들에게 호주 현지 날씨, 계절에 어울리는 옷차림, 현지인과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맛집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호주 비자를 무료 발급받을 수 있는 혜택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로 호주 여행 카페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변유경 대표는 “머뭄투어는 다년간 경력의 호주 뉴질랜드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체험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여행 상품을 제공한다고 소개하며 머뭄투어와 호주 여행객들이 직접 전하는 머뭄호주 카페의 생생한 정보를 통하여 보다 알차고 안전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whyjay@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18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