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을 끝내고 이렇게 다시 머뭄투어에 들어와 호주의 곳곳을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남편이 패키지 여행 및 투어여행을 극도로 싫어해서 늘 자유여행만 하다가

머뭄투어에서 무료로 투어여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굿모닝 본다이'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굿초이스!!'

자유여행으로는 조금 막막할 수도 있었던 페리와 버스를 함께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장 좋았던 점은 가이드님을 통해 호주의 작은 정보들 좋은 팁들을 알 수 있었던 것! 

오팔카드 사용방법이나 현지 맛집, 일정이 단 하루 남았을때 추천하는 장소, 기념품 구매 방법 등등의 호주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가이드님이 아니었으면 알 수 있었던 정보들을 알 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점은, 둘이서는 어느 장소에 가든 얼굴이 강조되는 셀카의 사진뿐인데 함께 있는 다정한 샷을 투어 일행 분들이나 가이드님이 찍어주실 수 있다는게 만족스러웠어요^^

인생샷 찍어주신 굿모닝 본다이 투어 '딘 가이드님'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