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배꼽

우주에서 바라보면 배꼽처럼 보이는 사막에 우뚝솟은 붉은 바위로 된 하나의 거대물.

이것이 울룰로 국립공원에 있다.

이 곳을 관광하는 포인트는 선셑과 선라이즈투어를 해야 한다.

AAT Kings에서 진행하는 옵션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옵션은 두세가지로 구분 되어있으며 가격또한 구분되어있다.

세세한 가격은 머뭄이에게 문의요망.


오후 4시반에 호텔앞 로비에서 기다리면 차량이 다가온다.

이름 확인하고 예약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위의 차량은 킹스케년을 관광하는 차량인데 참고만 하시길...



호텔 정문에서 기다린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공원은 날씨 때문인지 흐리게 나와있다.

날씨가 워낙 변덕인 경우도 있지만 이날은 모래 바람이 심하게 불어 입으로 코로 눈으로 모래가 들어간다.



차량은 이곳을 기준으로 한바퀴 빙 돌아서 앞과 뒤쪽의 경관도 보여준다.







차량으로 대략 40분쯤 이동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관광지에 이동하기 시작한다.

앞쪽의 선두에는 우리의 잡학박사님이 가고 계신다.





사진으로 보면 웅장함을 느끼지 못할법도 하지만 사진으로 본다는것이 안타깝다.





투어가 끝나면 석양을 보며 저녁먹을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와인을 드실수 있고 간단한 스넥도 드실수 있으며

바베큐로 예약된 손님들은 이곳에서 저녁을 드신후 숙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