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입을 다물수 없는데요..특히나 남섬의 풍경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 그 가운데 사진만 봐도 그 순간의 감동이 떠오르는. 데카포 호수를 소개 합니다^^ 데카포 호수는 서던알프스산맥이 머얼리 보이면서 물빛색이 아주 예쁜 호수 랍니다. 서던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채워진 호수인데 , 날씨가 좋은날은 더욱 아름다운 옥빛을 자랑한다고 하죠~뒤로 보이는 마운트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 해발 3755m ~!! 와우^^

 

 

 

이 아담한 건물은 선한 양치기 교회 입니다. 아래 개동상과 더불어 이 지역의 관광 명소이지요^^ 세계에서 세번째로 작은 교회로 호수 주변에 있는 돌들로 만들어 진 건물 입니다. 1935년 만들어진 교회로 개척시대 초기 데카포의 삶의터전을 일군 목동들의 강한정신력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차량 이동중 만난 환상적인 풍경 . 셔터를 누르기만해도 작품이라는~~!!!

 꼭. 다시 한번 여유있게 둘러보고픈 맘이 간절한 뉴질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