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스테반~~~
우리 두아들 진정한 자유인 입니다.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내년에 아빠 출장 멜번 또 오자 합니다.
동남아만 다녀서 이번 여행은 참으로 많이보고 체험도 하고.
두아들의 엄마가 얼마나 강한지를 실감케 한 여행 이었습다.
아빠는 일하시고 우린 여행다니고^^대한민국의 아빠로 사는 분들이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한 순간입니다.
돌아가서 신랑에게 더 감사하며 사랑할겁니다.
우리두 아들이 아빠를 그대로 배울것이며 훌륭한 대한민국의 남아로 자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