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다시 기회로 호뉴 시장이 꿈틀거린다”

 

 

FIT시장 변화 맞춰 상품 개발 나서

 

고객 니즈 파악하고 특화 상품 공급해야

 


뉴라인투어스는 젊은세대 중심의 자유여행 패턴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FIT여행사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시드니 현지에 ‘머뭄라운지’라는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장소를 마련해 이들에게 무료 짐 보관, 무료 셔틀버스 운행,

간단한 음료 제공, 호텔예약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 개발 역시 개별여행자들에게 단순히 관광지만을 둘러보는 패턴에서 벗어나야한다고 판단,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수요 창출에 힘쓴다.

100~200년에 이르는 호주의 문화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시드니 시내와 블루마운틴 관광을 새롭게 구성해 클라스투어를

출시한 것.

기념촬영이 전부였던 지금까지의 관광과는 달리 시드니 주요 관광지를 지식가이드의 설명과 함께하는 도보여행상품이다.

시티투어클래스는 하이드파크, 세인트메리성당,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달링하버 등 이미 잘 알려진 장소이지만

그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블루마운틴클래스는 블루마운틴국립공원을 가벼운 트래킹과 함께하고 빈티지숍이 많은 로라빌리지를 여행하는 힐링투어

상품. 최소한의 경비인 30호주달러면 이용가능하다. 머뭄라운지와 연계해 개별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에 머물고 있는

교민, 친지방문과 워킹홀리데이 목적 방문객 역시 타깃으로 현지에서 광고를 진행할 만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 여행정보신문  http://www.travel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