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내 마음 속엔 호주가 온-에어(ON-AIR) 되고 있다'라는 카피의 대한항공 TV 광고 덕분에 최근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 호주. 지구 건너편에 자리한 따뜻한 남태평양의 나라로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겨울철에 더욱 사랑 받는 곳이다.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역시 때 묻지 않은 광활한 자연 경관이다. 세계자연문화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부터 신비의 울룰루, 허니무너를 위한 해밀턴 아일랜드까지 수려한 자연경관은 여행객들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액티비티도 남다르다. 다이빙, 스노클링, 크루즈, 서핑, 래프팅 등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야생에서나 만날 법한 코알라와 캥거루, 에뮤도 쉽게 볼 수 있다.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발걸음 하는 만큼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요즘 가장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안전'도 국가적으로 예의주시해 보다 믿을만하다.

 

                         ▲ (사진=머뭄투어 제공)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호주, 과연 호주 전문여행사 직원들은 호주를 어떻게 생각할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호주란 어떤 곳인지 머뭄투어 직원들과 함께 '호주 4자 토크'를 진행했다.

문진영 사원은 "저는 호주를 '네일아트' 같다고 말하고 싶어요. 여자들에게 네일아트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 중 가장 섬세한 방법이잖아요. 작은 손톱 위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반짝이는 보석이 함께 올라가있죠. 호주도 마찬가지에요. 한정적인 땅이지만 무한한 매력이 공존하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여행지는 단연 호주입니다."

임형선 대표는 "제게 호주는 '무아지경'입니다. 살면서 참 많은 곳들을 갔지만 호주만큼 말도 안 되는 경치는 처음 봤어요. 바다와 산이 가진 본연의 색깔도 물론이지만, 호주는 공기에도 색이 있더라고요. 정말 무아지경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안혜민 계장은 "호주는 '이온음료' 같은 곳이에요. 격한 운동 후 이온음료를 마시며 다시 체력을 보충하듯 호주 여행은 힘든 일상을 달래주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수 있는 인생의 보충제 같은 곳이라 말하고 싶어요."

                                               ▲ (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남지은 과장은 "호주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2080'이라고 생각해요.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곳이죠. 관광부터 휴양까지 일타이피를 노린다면 호주로 오세요. 여행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총망라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랍니다."

황준호 사원은 "제가 생각하는 호주는 '추억팔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른 여행지도 물론 그렇겠지만 호주는 한번 갔다 오면 절대 잊을 수가 없는 여행지이죠. 꼭 다시 방문하고 싶게끔 만드는 호주만의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서 진짜 다시 찾는 분들도 많아요."

한편, 시드니와 멜버른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는 머뭄투어는 다양한 호주 여행 상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자유여행부터 허니문, 가족여행, 맞춤여행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보다 풍성한 호주 여행을 위해 일일투어 및 입장권도 선보이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cafe.naver.com/mumumhoju)에서 확인하자.

문의=머뭄투어(02-779-0802/www.mumum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