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은 역시 '머뭄호주'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머뭄호주 제공)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낭만적인 장소로 꼽히는 달링하버는 30년 전까지만 해도 발전소와 조선소가 있던 버려진 부두였다.

하지만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보수가 들어가 쇼핑센터, 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시드니에서도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구역인 것. 

 

특히 항구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게다가 달링하버의 야경은 서큘러 키의 야경과 더불어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머뭄호주 제공)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불꽃놀이는 달링하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보통 21시부터 시작해 5분 동안 진행되는데, 불꽃놀이가 시작됨과 동시에 달링하버 전체에 신나는 음악이 울려퍼진다.

불꽃놀이의 막바지로 갈수록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한꺼번에 터져 더욱 환상적이다.

달링하버의 불꽃놀이는 항구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지만,

그중 가장 완벽한 불꽃놀이 감상 포인트는 하버사이드 쇼핑몰 앞에 자리한 데크이다.

 

부두 앞 데크에 누워 달링하버의 밤을 여유롭게 즐겨보자.
 

(사진=머뭄호주 제공)

한편, 호주 전문여행사 머뭄호주는 달링하버를 비롯해
호주를 가장 완벽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호주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에어텔, 허니문과 더불어 일일관광, 할인입장권 등 계획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취재협조=머뭄호주(02-779-0802/www.mumumtour.com)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759720&sid1=001